2024-08-22 지천댐 추진위 "이미 환경오염 심각… 댐 건설로 개선할 수 있다" 충남 청양 지천댐 추진위가 수몰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신규 댐 건설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환경부의 기후대응댐 신설 14곳 중 후보지로 충남에선 청양 지천이 선정된 가운데 댐 신규 건설 인접 주민들의 지천댐 건설을 공식적으로 찬성하고 나선 것이다. 지천댐 수몰지역 주민..
2024-08-22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15㎝ 수위 감지 충남도 건설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지방도 609호선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도 건설본부는 2021년 부산 초량지하차도와 지난해 청주 오송지하차도가 침수되며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관리기..
2024-08-22 충남도청사, 플랜테리어 실내정원 조성한다 충남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청사 실내 정원 조성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도청사 실내 조성 관련 학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용역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산림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2024-08-22 충남도, 연말까지 부실 시공 감리 나선다 충남도가 올 연말까지 건축물 부실 시공을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감리 대상 공사장 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감리 실태 점검은 건전하고 전문화된 건설 현장 문화를 조성·정착시키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
2024-08-21 [편집국에서] 아무도 밟지 않은 길 서천, 아산, 당진, 그리고 이번엔 예산. 2024년에 큰 이슈가 이어진 충남의 지역들이다. 먼저 올해 1월, 서천 특화시장에서 큰불이 났다. 새벽에 일어난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말 그대로 다 타버렸다. 대응은 빨랐다. 대통령이 다음날 바로 화재현장을 찾..
2024-08-21 "지천댐 수혜 대상 최대로 할 것"… 충남도, 이주민대책 등 4개 지원사업 발표 충남도가 지천댐 신설로 발생할 이주민을 대상으로 보상금과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토지보상법과 댐건설관리법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비혜택 대상 이주민까지 수혜 방안을 검토해 정부에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천댐 건설 추진 과정에서 편입..
2024-08-21 제62회 충남도 문화상 후보자 공개 추천 충남도는 다음달 22일까지 '제62회 충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도 문화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61회에 걸쳐 총 30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
2024-08-21 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작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8월 22일(목)부터 9월 6일(금)까지 12일간(토·일요일 제외) 도내 7개 시험지구의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2024학년도 수능부..
2024-08-21 '9호 태풍 종다리' 충남 서산·당진·태안 호우경보… 최대 100㎜ 더 내릴 수도 제9호 태풍 종다리로 인해 21일 7시 기준 충남도 전역에서 평균 35.7㎜의 비가 내려 차량과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태안으로 98.6㎜의 폭우가 쏟아졌고, 서산과 당진도 각각 91.5㎜와 85.3㎜로 많은 비가 내렸다. 충남..
2024-08-20 충남도, '2025 주요 정책 추진보고회' 개최 충남도가 내년을 시작으로 중장기 도정 성과까지 창출을 위한 실·국·원별 사업 발굴에 나섰다. 민선 8기에 들어와서 설계하고 추진한 사업들을 100년 충남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 정책 추진 방향 보고..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