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조윤성 증평군의장 법질서 확립 강연회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이 19일 증평새마을회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 회원 대상'법질서 확립'주제 강연회를 열었다. 조 의장은 이날 강연에 앞서 먼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지역사회에 실천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증평 만들기에 앞장서 온 회..
2024-11-20 괴산증평교육청 2025년 주요업무 수립 설명회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손희순)이 18일 중회의실에서 2025년 괴산증평 주요업무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괴산증평교육은 미래를 여는 따뜻한 동행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정책들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 학생 실력다짐의 밑거름이 되는 몸..
2024-11-19 괴산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 추진 괴산군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에 앞서 군은 6월 2024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고독사 예방 관련 조례 개정,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활용 실태조사..
2024-11-19 증평 기업·단체 장학금 기탁 이어져 겨울 찬바람이 불어오며 증평지역 기업·단체들이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도안면 이장협의회(회장 연제흥)와 증평 장뜰로타리클럽(회장 지성근)이 19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각각 1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앞서 18일..
2024-11-19 증평 2025년 당초 예산안 2856억원 편성 증평군이 전년도 본예산 2776억 원보다 80억 원, 2.91% 증가한 2025년 당초 예산안 2856억 원을 편성해 증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산 편성은 일반회계 2608억 원, 특별회계 248억 원이다.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
2024-11-19 괴산 12월 20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괴산군이 12월 20일까지 괴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번 단속에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반복적으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업체 대상 체계적이고 강화된 단속에 나선다. 특히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방..
2024-11-19 증평군의회 20일부터 제202회 정례회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가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202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2024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른 이번 정례회에서 군의회는 첫날인 20일 새해 군정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1일부터는 7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어..
2024-11-19 괴산농협 올 말까지 콩 수확 농작업대행 서비스 괴산농업협동조합이 농촌의 가용인력 감소, 고령화, 부녀화 등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12월 말까지 콩 품목 기계화 수확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전 신청받은 조합원들의 약 70ha에 달하는 면적에서 이뤄지는..
2024-11-18 괴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성과보고회 괴산군이 올 3월 임용 7년 이내 7급 이하 MZ세대 공직자 25명으로'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를 구성·운영해 왔다. 이들은 이 기간 역량 강화 워크숍, 군수와 함께하는 고충 상담,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정과 조직문화의 개선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러..
2024-11-18 증평 간부 공무원 폭력 예방 교육 증평군이 18일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건강하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위촉한 김현정 전문 강사의 강의가 이뤄졌다. 김 강사는 이날'관점을 바꾸면 폭력을 멈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