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건강] 노안과 백내장은 어떻게 다를까? 나이가 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눈 질환 중 노안과 백내장이 있다. 둘 다 시력을 떨어뜨리는 증상을 나타내지만,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두 질환의 차이점에 대해 밝은누리안과병원 각막센터 고병이 원장을 통해 알아본다. <편집자 주> 노안은 나이 들면서 수정체..
2024-11-18 "민주주의 발전 첫 변곡점, 대전3·8의거 역사적 의미 알릴 것" "부정선거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킨 3·8민주의거, 우리 현대사의 첫 번째 변곡점이라는 역사적 의미 아시나요?" 이양희 (사)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회장은 중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민주주의 역사 속에 3·8의거를 바라봐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1시간 동안..
2024-11-18 자살구조 정신센터 상담사 위협 50대 징역형 스스로 목숨을 끓으려는 시도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복지센터 상담사를 흉기로 위협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1월 29일 오전 4시께 대전 자신의 주거지에서..
2024-11-18 "암 검진 제가 받아서 완치까지, 꼭 하세요" 충남대병원 건강도우미 시행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이상일, 위장관외과 교수)는 암 건강검진에 소홀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찾아가 검진을 돕는 건강도우미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건강도우미 8인에게 포상했다. 어울림 암검진사업은 대전 동구 지역 노인들의 암 건강을 돌보기 위해 대전지역암센터..
2024-11-18 대전변호사회, 물품나눔 '아름다운 토요일' 11회째 이어가 대전변호사회(회장 정훈진)가 11월 16일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모아 기부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갖고 지난 10년간의 실천을 이어갔다. 이날 아름다운 가게 탄방점에서 정훈진 대전변호사회 회장과 박주영 부회장, 문성식 시민봉사위원장, 임지혜..
2024-11-18 대전을지대병원,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심포지엄 개최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16일 오후 2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소개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성공적 전원 증례 공유 ▲지역 인적네트워크가 나아가야 할 길 ▲뇌경색 범..
2024-11-17 [기고] 지역축제 문화의 탈바꿈, 범지구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때 기후변화가 초래한 이상기후는 올여름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었을 뿐 아니라 극한 호우를 일상화시키고 있다. 하루 100㎜의 집중호우는 거의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지난 11월 제주도에는 101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기후변화는 이처럼 우리 삶의 환경, 방식 등을..
2024-11-17 박경희 대전기상청장 "탄력적 특보발효, 해상 안전과 어업 활성화 기대" 대전기상청이 충남 북부권 가로림만·당진 평수구역의 기상특보 구역을 분할해 세분화하면서 기상 분야 정책 개선으로 규제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아산만의 사실상 같은 해역에서 경기 남부 대비 특보 발효와 해제 시각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충남지역의 불이익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
2024-11-17 충남 북부해상 불필요 출항제한 줄어든다…기상 특보권역 세분화 충남 태안과 서산, 당진 앞바다 평수구역의 날씨가 서로 다름에도 하나의 기상특보 구역으로 묶여 맑은 날씨임에도 출항하지 못하던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이 가로림만·당진 평수구역을 두 곳으로 분리하는 제도개선을 완료해 풍랑주의보 등을 세밀하게 발효·해제할..
2024-11-17 6·25참전 전 실형 이유로 현충원 안장 거부 '위법' 6·25전쟁에 참전해 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가 입대 전 국가보안법 위반한 전력을 사유로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가 아니라는 국립대전현충원의 결정에 행정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심리를 맡은 법원 재판부는 유사한 사유로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배제된 사람들을 구제할..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