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대전노동청 Q&A] 기업도약보장 패키지② 근로자들의 근무·노동환경 개선 등을 위해 이들 편에 서서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서는 기관이 있다. 바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현옥)이다. 중도일보는 매주에 걸쳐 대전노동청의 도움말을 통해 Q&A 방식으로 근로자의 권리에 대해 알아본다. <편..
2024-11-13 '고용 늘리고, 산재 줄이고' 대전노동청, 지역기업과 소통의 시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현옥)이 지역 우수기업들과 내년부터 바뀌는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공유하고,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고용노동청은 13일 청 내 5층 회의실에서 관내 27개 기업과 '지속적인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2024-11-12 중소기업 95% "불공정거래 과징금 피해기업에 활용해야" 우리나라 중소기업 95%가량이 불공정거래로 국가가 수취한 과징금을 피해기업을 위해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중소기업중앙회가 12일 발표한 '불공정거래 피해기금 도입을 위한 실태조사'에 따른 것이다. 앞서 중기중앙회는 10월 21일부터..
2024-11-12 '美 트럼프 2기 개막' 충남 수출기업 대응 방안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준)는 12일 충남도와 '2025 글로벌 통상전망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충남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충남지역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향후 미국의 산업..
2024-11-12 [중도시평] 대한민국은 범죄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전과자는 서럽다. 아니 대부분 국가에서도 서럽다. 사소한 범죄 전력이라도 있다면 사회 생활하기가 정말 어렵다. 취직은 물론이고, 결혼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 또 수사와 재판을 받을 때는 어떤가? 범죄가 발생하면 일단 주변에 있는 전과자부터 의심하고, 아..
2024-11-11 선양 맨몸마라톤 내년에도 열린다 지역 향토 소주업체 (주)선양소주의 새해맞이 이색축제인 맨몸 마라톤 대회가 내년에도 열린다.선양소주는 내년 1월 1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2025 선양 맨몸마라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양소주가 10년째 개최하고 있는 맨몸마라톤은 시작을 상징하는..
2024-11-11 '전통 도자기의 변신' 골프존, 철화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골프존문화재단은 대전 유성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제4회 철화분청사기 산업이 되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초대전을 연다. 전통 도자기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도자기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전 수상작 92점과 초대작가 작품 16..
2024-11-10 한국타이어 '2024 감사음악회' 성료 한국타이어는 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한 '2024 감사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내 사회복지인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매년 주최하고 있는 감사음악회는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2024-11-10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제도 개편 논의 시동… 노동계는 반발 정부가 최저임금제도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37년째 소모적인 갈등만 반복해 온 최저임금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고용노동부의 설명이지만, 노동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문수 장관과 최저임금위원회 전·현직 공익위원 등이 참석한..
2024-11-07 '트럼프 시즌2 개막' 고환율·관세폭탄 지역 수출기업 빨간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하며 '트럼프 시대 시즌2'가 개막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심리적 저항선인 1400원대를 넘어서는 등 지역을 비롯한 국내 수출산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실제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친 트럼프의 승리가 사..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