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무주군, 금강변 마실길 맨발 걷기 길 조성 전북 무주군이 무주읍 대차리 소이나루공원 일원 금강변 마실길에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한다. 15일 무주군에 따르면 11월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완공 예정인 '맨발 걷기 길(길이 572m, 폭 1.5~2m)'은 건강과 체험에 집중되고 있는 관광객들의 관심과 요구를 반..
2024-10-15 순창군, 관내 농업법인 462개소 실태조사 전북 순창군이 12월 말까지 관내 462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15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 내 농업법인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업경영체에 대한 지원 정책을..
2024-10-15 전북도 국정감사서 새만금 보복성 예산 삭감 논란 '도마 위' 전용기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전북도 대상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의 새만금 SOC 적정성 검토는 대체로 적정하다는 것이었다. 원희룡 당시 전 국토부 장관도 '문제없으면 나중에 다 보상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입장은 어떠냐"..
2024-10-14 장수군, 제16회 영호남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전북 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6회 영호남그라운드골프대회'가 12일 장수가야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영호남그라운드골프대회는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사로 이번 대회는 영호남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
2024-10-14 전북도교육청-방통심의위,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협력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구제·대응을 위해 14일 방통심의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영상물로부터 도내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학교 딥페이크..
2024-10-14 무주군, 의료 사각지대 군민 배려 농촌 왕진버스 운영 전북 무주군이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16일 설천면과 11월 5일 무풍면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무주군에 따르면 16일 설천면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되며 전주예수병원 의료진(의사, 간호사 등 28명)이 방문해 양·..
2024-10-14 순창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전북 순창군이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순창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14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3일까지 25일간 진행되며, 순창군에 관심 있는..
2024-10-11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 1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60%대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를 받으며 3개월 만에 전국 1위에 다시 올라섰다. 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9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60.5..
2024-10-11 순창군에 전국 최초 유용미생물은행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11일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유용미생물은행'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최재용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최영일 순창군수, 정도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10-11 장수군, 지역먹거리 선순환 공감대 형성 포럼 전북 장수군이 지난 10일 장수군민회관에서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체계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장수군 지역먹거리계획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교급식 위주의 친환경 및 우수농산물의 우선 공급체계에서 벗어나 향후 공공 급식,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지..
이영경 성남시의회 의원, 초등생 자녀 학폭 사건 사과문 발표 [국감현장] "검경 수사권 조정 후 수사역량 줄고 미제사건 많아" 국감서 지적 [국감현장] R&D 삭감 회복 대책·정년 폐지 등 처우 개선… 노벨과학상 기대도 [국감현장] 육군 병력 17만 명 감소... 초급간부, 중견간부 처우개선 절실 1천억대 전자담배 기술 발명 배상금 소송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