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11-28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
2024-11-28
회사와 조직이 성과를 내며 성장할 때에는 사소한 문제는 묻힌다. 좋은 분위기에 제동을 걸고 싶지 않은 면도 있지만, 성과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한 인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 회사와 조직이 문제를 야기하고 지속 적자라면 그냥 지켜보고 있을 경영자는..
2024-11-28
약 3000명의 회원을 두고 1084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도박·도박공간개설 혐의로 총책 A(50대)씨 등 운영진 13명과 도박참가자 191명 등 피의자 204명을 검거했다. 이중 운영진..
2024-11-28
세종에서 트럭운전자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28일 세종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7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번암리의 한 도로에서 5톤 트럭이 차선 변경을 하던 중 그랜저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인 50대 남성 1명이..
2024-11-28
이틀간 쏟아진 폭설과 강풍에 대전·세종·충남에서 83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충남 78건, 대전 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새벽까지 천안에서는 대설경보가 발효돼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2..
2024-11-27
27일 낮 12시께 눈발까지 흩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전 중구 한 교회의 식당은 뜨끈한 된장국에 훈훈한 공기가 감돌았다. 식당 안에서는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부지런히 음식을 나르며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있었다. 150여 명의 어르신이 빼곡히 마주..
2024-11-27
《넥스트코드 2016 : 모험도감》(2016)은 '젊음'을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1999년 '전환의 봄'으로 시작한 이래 대전시립미술관의 청년작가지원전은 다양한 형식과 형태를 거쳐 젊은 작가들을 인큐베이팅해 온 차였다. 과연 '젊은 예술가'들이 누구인지, 그들..
2024-11-27
대전 서구 변동에서 승용차 전복사고가 일어나 60대 여성이 경상을 입었다. 27일 대전소방본부와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께 서구 변동 네거리 일대 왕복 6차선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쿠퍼 차량이 차선 변경 중 1차로에 있던 쉐보레 차량의 좌측을 충..
2024-11-26
청양 지천댐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댐 건설 반대 주민과 환경단체가 지난 22일 환경부 주관 공청회에 동원된 경찰이 과잉진압을 했다며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은 불법적인 직무집행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와 대전·충남환경운동연합 등 시..
2024-11-26
매년 대전에서 저장강박증 의심 가구로 인한 안전 문제, 주민 민원이 속출하고 있지만 실태 조사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거 개선과 심리치료 지원 과정에서 대상자 동의를 받기 어려워 현장의 애로점도 상당한 만큼 자문단 구축,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대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