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10-13
팔순을 맞아 '퀼트명장'임을 선보이는 김영순 장인. 산수를 한땀 한땀 수놓듯 살아오신 김영순 작가의 '퀼트'개인전이 10월 10일(목) 오후11시~10월 16일(수)까지 계룡시 엄사면 '계룡문화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퀼트'라 하면 바늘질(바늘+질)에서..
2024-10-13
미소하모니장학회(회장 정권모 세정회계법인 대표)는 11일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 원생들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푸드트럭 봉사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 다양하게 준비, 원생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미소하모니장학회..
2024-10-13
해마다 노벨상의 계절이 오면 언론의 단골 이슈가 '우리는 언제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였다. 얼마 전까지 이 논의가 나올 때마다 한국문학이 과연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세계적 수준에 이르고 있느냐의 논쟁이 일어나곤 했고, 그런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문인..
2024-10-11
법의 일반 원칙 중 신의성실(信義誠實) 원칙이란 것이 있다. 서로 상대방의 신뢰가 헛되지 않도록 성의 있게 행동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유럽역사를 관통하여 19세기 제정된 법들이 이 조항을 명문화한이래, 유럽은 물론 전 세계가 채택하고 있다고 배웠다. 굳이 법제화하지 않..
2024-10-10
훈민정음 반포 578돌 기념 한글날을 맞아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여 9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 잔디밭에서 '함께 한글'이라는 주제로 기념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날 박천배 한말글 사랑 한밭모임 으뜸일꾼이 유공자로 대전시장의 표창을..
2024-10-09
'잘 해주는 것이 사람을 다루는 최고 기술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
2024-10-08
제 202강 塞翁之馬(새옹지마) : 변방(邊方/ 국경근방)에 살고 있는 한 노인의 말(馬) 글 자 : 塞(변방 새/ 막을 색) 翁(늙은이 옹) 之(어조사 지/ ~~의) 馬(말 마) 塞 : 변방을 뜻할 때는 새로 읽고, 막다, 차단의 뜻으로 쓰였을 때는 색으로 읽는다...
2024-10-06
▲임상호씨 별세, 임홍열 대전KBS 부장 부친상=향년 81세, 5일 별세, 빈소: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대전시 서구 관저로 158), 발인:7일 오전 9시20분, 문의:042-600-6660
2024-10-06
봄꽃이면 어떻고 가을꽃이면 어떠리 내 가슴 속에 꽃 한 송이 피어나면 살가운 꽃이어라 피는 꽃도 예쁘고 지는 꽃도 사랑스러워라 그 꽃 당신이기에 더 좋다
2024-10-04
'나는 9999번의 실패를 한 것이 아니라, 전구가 안되는 이치를 발견했을 뿐이다.' /글=토머스 에디슨·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