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4 전남도교육청, 지역 중심 글로컬·독서인문교육 내실화 도모 전라남도교육청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독서인문교육과 지역 중심 글로컬 교육 강화를 추진한다. 1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출신 소설가 한강이 지난 11일 국내 작가로는 최초로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2024-10-14 군산시, 교통약자 배려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전북 군산시가 12월 말까지 공공청사, 공영주차장 등에 교통약자를 배려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다. 14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에 급속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민간 사업자(SK일렉링크)를 지난 5월 선정했다. 설치 예정..
2024-10-11 전남도, 서울서 대규모 직거래장터 큰잔치 개최 전라남도가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의 수도권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대규모 직거래장터 큰잔치를 개최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주관하고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100개 업체가 참여한다. 여수 갓김치,..
2024-10-11 전남 미래 성장동력 이끌 콘텐츠페어 10일 개막 전라남도가 '콘텐츠로 열어가는 무한 가능성, 전남!'이란 주제로 나주 영산강 정원에서 지난 10일 전남 콘텐츠페어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전남 콘텐츠페어는 도민에게 다양한 콘텐츠 체험 기회 제공 및 도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13일까지 열린다...
2024-10-10 광주시, 제3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 개최 광주광역시가 전라남도·담양군·화순군 등과 함께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6주년을 기념해 '제3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를 13일 화순군과 담양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1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국 1187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13일..
2024-10-10 프랑스 선사 국제 크루즈 '르 솔레알' 여수시 입항 지난 9일 전남 여수엑스포항에 승객과 승무원 400여 명을 태운 국제 크루즈가 입항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입항한 크루즈는 프랑스 선사인 포낭사의 르 솔레알(Le Soleal)호로 전남도의 적극적인 국제 크루즈 유치 노력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2024-10-10 김태균 전남도의장 "전통시장 다시 살아나도록 최선 다할 것" 김태균 전남도의장이 10일 오전 11시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전통시장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전통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다. 이날 열린 상인의 날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애..
2024-10-08 전남도,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페스티벌 위크' 운영 전라남도가 민간 주도 지역 혁신상권 조성을 목표로 '2024년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각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로컬상권 페스티벌 위크(WEEK)'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해 올해..
2024-10-08 광주시, 차기 시 1금고 광주은행 선정 광주광역시가 차기(2025~2028년) 시금고 선정을 위해 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1금고에 광주은행, 2금고에 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금고선정심의위원회는 이날 광주시의원, 교수 등 각계 전문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금융..
2024-10-08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특수지근무수당 지급 등급 조정 재검토 필요" 김정희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8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인사혁신처에서 통지한 특수지근무수당 지급 대상지역 등급조정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리적으로 도서·벽지가 많은 전남지역에는 전국 도서 학교 중 62.8%가 속해 있으며..
이영경 성남시의회 의원, 초등생 자녀 학폭 사건 사과문 발표 [국감현장] "검경 수사권 조정 후 수사역량 줄고 미제사건 많아" 국감서 지적 [국감현장] R&D 삭감 회복 대책·정년 폐지 등 처우 개선… 노벨과학상 기대도 [국감현장] 육군 병력 17만 명 감소... 초급간부, 중견간부 처우개선 절실 1천억대 전자담배 기술 발명 배상금 소송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