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충남도, 보령댐 광역상수도 사고 재발방지 '총력' 충남도가 서북부 단수 사고와 관련 관계 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재발방지를 위한 지천댐 조성 추진 등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도는 18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구상 도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금강유역환경청, 피해 시군(서산·당진·홍성·태안), 한국수자원공사 등 30여..
2024-11-18 [2024 금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그냥 한국에서 태어나신 건가요?" ○… "'둠칫둠칫' 축제는 머니머니해도 춤이죠" 각종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에서 자유로운 댄스 타임이 이어지면서 행사 분위기가 후끈후근. 충청도식 얌전보단 '글로벌 흥'이 좌중을 압도하는 재미난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함께 즐기는 진정한 페스티벌..
2024-11-18 [2024 금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다문화가족과 주민 모두가 즐긴 페스티벌" 다문화 우수사례 대상에 빛나는 충남 금산에서 개최하는 대표 다문화가정 축제인 '제12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금산군이 주최하고 다 함께 하는 세상 만들기와 중도일보가 주관했으며, 박범인 금산..
2024-11-18 [2024 금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박혜림 "다문화가족, 다 함께 지역발전 힘쓰자" "우리 다문화 가족 모두가 경험과 추억을 지역발전으로 힘써봅시다." 제12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주관한 '다 함께하는 세상만들기(자조모임)' 박혜림 회장은 다문화 가정의 지역 사회 공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6일 박혜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벌써 12번째..
2024-11-18 [2024 금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김기윤 "다문화가 군민으로 살기에 어려움 없도록" "다 함께 금산군민으로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16일 금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행정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겨울 채비를 하는 동시에 화창하고 좋은 날씨 속에서 즐거우면서도 뜻깊..
2024-11-18 [2024 금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박범인 "건강한 다문화 공동체가 있는 금산군" "다름의 가치 존중하고 건강한 다문화 공동체가 있는 금산군을 기대합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열린 제12회 금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금산 다문화 가족과 군민들의 화합과 통합을 강조했다. 이날 박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풍요로운 수확 철을 지내고 입동이..
2024-11-17 [충남아산FC, 승격 원년을 준비하다] 승강전 대체 홈경기, 천안으로 확정 사상 첫 1부 리그 승격에 도전하고 있는 충남아산FC가 승강전 홈경기를 천안시에서 치르기로 최종 결정했다. 홈 경기장 잔디 리모델링으로 인해 승강전을 치를 수 없었는데, 고심 끝에 홈 대체 경기를 아산 홈에서 가장 가까운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치르기로 한 것이다. 충남도와..
2024-11-17 김태흠 연일 이재명 저격 "막무가내 패악질 결국 실패"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연일 이재명 대표를 향해 저격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재판 유죄 선고를 두고 개인 SNS를 통해 "사불범정(邪不犯正),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구하기 막무가내식 패악질이 결국 실패로 끝났다"고 일갈했다. 이재명 대표..
2024-11-14 충남 금산·홍성, 농촌공간정비 사업 선정… 국비 95억 확보 충남 금산군과 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95억 원을 확보했다. 2021년부터 추진 중인 농촌 공간 정비는 난개발, 농촌 소멸 등에 대응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 기능 회복을 목표로, 농촌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2024-11-14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도내 환경현안 해결 위한 행정력 주문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민수)는 13일 환경산림국과 산림자원연구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내 환경현안 행정력을 강조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지하수 방치공 신고포상금제 관련 홍보를 강화해 지하수 관리 대상에서 누락 및 방치되는 불용..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