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금강청, 중부권 총량관리사업장 간담회 개최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9월 25일 대전 유성구 소재의 금강유역환경청사에서 중부권 대기총량관리사업장 및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과 26곳의 중부권 대기오염물질 저감 자발적협약 사업장이 참석하며, 중부권의 총량관리제..
2024-09-24 대전을지대병원, 세계 환자 안전의날 캠페인 전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2024 환자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해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 등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2024-09-24 아산지역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학부모 연수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이승희)는 아산 지역의 도박문제 예방과 안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해 9월 24일 아산경찰서와 함께 도박문제 예방 연수를 진행했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도박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자녀의 도박문제를 대처할 학부모와..
2024-09-23 야간 폭우·범람 위험은 최고조, 사전 통보시스템 제공은 '소극적' <속보>=야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새벽에 하천 수위가 위험 수준까지 상승하는 현상이 반복되는 충청권에서 유독 재난 통보시스템이 가동되지 않거나 소극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의 호우 긴급재난문자(CBS)는 충청권을 서비스 지역에 포함하지 않았고, 홍수통제..
2024-09-23 대전서 대장암 올바른 정보와 질의응답 건강강좌 개최 건양대병원이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9월 대장암의 달'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건양대병원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를 준비했다. 강..
2024-09-23 대전성모병원 고난도 담췌관조영술 5천례 돌파…"췌장 담도내시경 우수성 입증"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내과 박원석, 백규현 교수팀이 최근 10년간 담도 및 췌장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5000례를 달성했다. 담췌관조영술은 담도와 췌장에 발생한 질환을 내시경과 방사선 촬영장비를 이용해 자세히 보고 치료하는 정..
2024-09-23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 개관 1년 음악축제 성료 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경희)은 9월 21일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에서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제2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상과학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충남 홍성에 위치한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는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전문 기상과학관으로 지역 기상과학 선도와 기후위기 시대 탄소..
2024-09-23 충남대병원, ESG경영 실무위원회 워크숍 개최 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암센터 2층 박종윤·전지민 홀에서 '2024년 ESG 경영 실무위원회 사회 분야 워크숍'을 열었다. 충남대병원 ESG경영 실무위원회는 ESG경영위원회 산하 위원회로서 ESG경영위원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의안에 대한 세부사항..
2024-09-22 올 금강유역 홍수특보 82건 지난 15년치 육박… 새벽시간 위험 알림 대안은 가을 폭우가 쏟아진 충청권에 지난 이틀간 하천 범람을 경고하는 홍수주의보와 경보가 18곳에서 발령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에만 금강유역 하천에서 이러한 홍수특보가 총 82건 발령됐는데 2009~2023년 사이 87건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특히 올해 홍수특보 중 84%는..
2024-09-22 후지츄간장 후손 대전서 교류활동…한일교류 계승세대 '주목' 일제강점기 대전에서 후지츄 간장공장을 운영한 쓰지 만타로의 증손자가 9월 21일 보문산을 찾아 대전시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복원 중인 옛 별장을 방문했다. 지난해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만 4개월 아이의 아버지가 된 그는 한·일문화가 어우러진 가정에서 대를 이어 대전과..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