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한화이글스 인기에 경기장 주변 상권도 '휘파람' 올해 KBO리그 역대 시즌 최다 입장권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한화이글스의 인기 덕분에 경기장 주변 상인들도 휘파람을 부르고 있다. 25일 한국신용데이터가 9개 야구장(홈경기 기준) 주변 외식 사업장에서 발생한 카드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한화이글스가 사용하는 한화..
2024-08-25 매서운 푸른 한화의 반격… 가을야구 희망 보인다 '푸른 한화'란 새로운 승리공식을 찾아낸 한화이글스가 가을야구를 향해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다. 한화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의 혈투 끝에 7-6 승리를 챙겼다. 한화는 이번..
2024-08-23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 일본 본토 전국야구대회서 우승 쾌거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토국제고는 23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본선 결승전에서 도쿄도 대표 간토다이이치고에..
2024-08-23 계룡건설, 천안시티FC에 구단발전기금 1억 원 기탁 계룡건설이 천안시티FC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23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여해 박상돈 이사장과 강명원 단장에게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천안시티FC는 해당 기부금을 천안시티FC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 발전을 위해 사용할..
2024-08-22 또 미뤄진 금리인하 13연속 동결 '역대 최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3.50%로 묶고 통화 긴축 기조를 이어갔다. 한은 금통위는 22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해 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1년 7개월동안 13차례 동..
2024-08-22 대전하나시티즌, 대형 실외 LED 전광판 경기장 외곽에 도입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최초로 경기장 외벽에 고화질 디지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대형 LED 전광판을 도입했다. 22일 대전하나시티즌에 따르면, 앞서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 '2023 스마트 경기장 구축'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하나..
2024-08-22 고금리 터널 곧 끝 보일까… 지역 경제계 '초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통화 긴축기조 종식 가능성도 동시에 제시하면서 지역 경제계가 술렁이고 있다. 오랜 시간 금융비용에 부담을 느껴온 지역 경제계는 향후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두고 초조함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통화 긴축 종식 기조가 확산되면..
2024-08-21 ['벼랑 끝' 대전하나시티즌, 기업구단 5년 톺아보기] 이대론 결국 또 되풀이…"미래로 나아가야"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한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단 소속 대전하나시티즌이 재창단 5년 차를 맞았다. 이 기간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에도 대전은 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2015시즌 이후 8년 만에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
2024-08-21 [목요광장] 영화 한 편 보실까요? 무더위에 지친 요즘, 귀신 나오는 납량영화 한 편 보면 제격일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무작정 집 앞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웬걸, 적당한 납량영화가 없어서 결국 코미디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한 '파일럿'이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민간 항공..
2024-08-21 [금융] 확 바뀌는 주택청약저축 보유 혜택…내가 받을 혜택은? 전 국민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정부가 주택청약저축에 관한 혜택을 크게 강화한다. 시중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실효성이 낮았던 점을 고려해 청약저축 금리를 인상하고, 공공분양주택 청약 때 인정되는 청약통장 납입액 한도가 상향되는 것 등이 제도개선의 핵심이다. 대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