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사천시, 안전도시 조성 박차 경남 사천시는 재해·재난 없는 안전도시를 목표로 14일 '2024년 제5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예정된 대규모 옥외행사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사천경찰서,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소방서 등이다. 회의는 안전..
2024-11-14 진주시, 내동 유수 파크골프장 개장 경남 진주시는 내동면 유수리에 위치한 옛 유수역에 9홀 규모 '내동 유수 파크골프장'을 오는 18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크골프장은 어르신 체육시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노년층 체육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는 국가철도공단과 국유재산 사용허..
2024-11-14 의령군 '행복두끼 프로젝트' 본격 가동 경남 의령군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1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내년부터 약 40명 아동에게 1년간 총 1만400식 도시락을 지원할..
2024-11-14 거창군, OECD에 인구감소 위기 호소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경남 거창군 최금분(90) 할머니가 쓴 호소문이 담긴 에코백이 전달됐다. '구인광고-마을에 사람이 없어!'라는 문구가 새겨진 에코백은 거창군청 관계자를 통해 OECD 관계자에게 전해졌다. 이날 OECD 행사는..
2024-11-14 사천시 사남면, 고려 현종 부자상봉 축제 16일 개최 고려 8대 임금 현종과 그의 아버지 안종의 사연을 담은 '2024년 고려 현종 부자상봉 축제'가 오는 16일 경남 사천시 사남면 능화마을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고려 현종이 어린 시절을 보낸 배방사의 역사적 의미와 안종과 현종의 부자 상봉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능화..
2024-11-14 함양대봉산휴양밸리 12월 예매 시작 경남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대봉스카이랜드가 12월 모노레일 마지막 온라인 티켓 예매를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대봉스카이랜드는 겨울철 한파와 결빙으로 인해 집라인 단독 코스를 12월 3일부터, 모노레일은 17일부터 동절기 휴장에 들어간다. 예매는 매월 15..
2024-11-14 합천군, 전국 최대규모 동계 전지훈련 유치 경남 합천군은 올해 동계 전지훈련에서 축구, 야구, 유도 등 총 114개 팀을 유치해 전국 최대 규모의 전지훈련지 타이틀을 이어갈 전망이다. 12월 말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약 50일간 훈련을 진행하며, 축구 68개 팀, 야구 4개 팀, 유도 40개 팀 등 총 300..
2024-11-14 진주시, 도시·지역혁신대상 수상 경남 진주시는 지난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주거환경개선 분야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혁신 정책과 국내외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4-11-14 진주시,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기념식 개최 경남 진주시와 (사)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4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78년 정부가 선포한 자연보호헌장의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협의회 지도..
2024-11-14 통영시 장피랑 플랫폼 활성화 미비, 개선 필요 [경남도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통영시 장피랑 온라인 플랫폼이 활성화되지 않아 전통시장 연계 효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피랑 플랫폼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 중이나 실질적 효과는 미미하다. 현재 등록된 상품이 부족해 생물 및 활어 상품의 다양성이 크게..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