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3 음성경찰서, 설 명절 전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활동 실시 음성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명절 전 음성군 이장단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다양해지고 더욱 교묘해진 범행 수법으로 명절 전 전기통신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의 급증이 우려되는 가운데 음성경찰서..
2024-02-03 음성지역 기업체, 올 설 상여금·선물 지급 지난해보다 감소 음성지역 기업체는 이번 설 연휴에 평균 4.1일을 쉬고 설 상여금과 선물 지급이 지난해 설보다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상공회의소는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음성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107개 응답업체의 평균..
2024-02-03 위아원 강원지역연합회 충주지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시작 "헌혈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이죠. 이 짧은 시간을 통해 내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했어요."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강원지역연합회 충주지부(지부장 김영재)가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하는 '더 미라클 모멘트(The Miracle Mom..
2024-02-02 한국철도 충주역, 설 명절 맞이 나눔 활동 실천 한국철도 충북본부 충주역은 1일 충주지역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충주역 직원들이 충주 시내에 위치한 자원봉사단체 무료급식소인 '재성이네나눔쉼터'에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쌀 기부와 급식소..
2024-02-02 음성군, 저소득 가정 아동급식지원금 인상 음성군은 올해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해 지원하는 급식지원금 단가를 기존 8000원에서 1000원 인상된 9000원으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2024년 아동급식지원 관련 예산으로 약 16억 6000만 원을 편성해 올해 1월 기준 818명(지역아동..
2024-02-02 음성소방서, ‘생명 살리는 영웅’ 세이버 인증서 수여 음성소방서는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일반인 2명과 현장대원 3명에게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서는 마트주차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 소생에 기여한 음성농협 권순범·남진..
2024-02-02 충주소방서, 승진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충주소방서가 승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1일 열린 임용식은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 총 8명에 대해 진행됐다. 승진자는 김규동 소방위와 정진원·김민성·임종철·황주필·박명근·김대희 소방장 등 7명이다. 승진 임용된 대원들은 각 부서에..
2024-02-02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가족 고독사 방지 대책 추진 국가보훈부 충북북부보훈지청이 관내 9882명(2024년도 1월 기준)의 보훈대상자 중 80세 이상 고령층이 11.1%에 해당하고 65세 이상으로서 저소득, 독거 보훈가족이 224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이들을 외로움, 고독사 등의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
2024-02-01 건국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LINK’, 제빵 봉사활동 진행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LINK'는 최근 충주지역 이웃들을 위해 충주적십자사 제빵 봉사에 참여해 빵 나눔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LINK 학생회원 11명은 충주적십자봉사관에 모여 충주적십자사 봉사원의 인솔 하에 단팥빵 및 카스텔라 160여 개를..
2024-02-01 충주교육지원청,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워크숍 운영 충주교육지원청은 1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업무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새학년 준비기간 워크숍을 진행했다.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3월 안정적인 새학기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기간으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학교별 실..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기고] 공무원의 첫발 100일, 조직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손해배상 민사소송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