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원 기자
tomha7@naver.com
전체기사
2024-07-29
천안시가 최근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승차구매점 일명 '드라이브스루(DT)' 매장에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도일보 2022년 7월 14일 12면 참고> 29일 시에 따르면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 중 바닥면적을 합한 면적이 10..
2024-07-29
몽골의 나담 축제는 매년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중요한 축제이다. 몽골어로 '에린 구르반 나담'이라 불리며 '남자의 세 경기'를 의미한다. 이 축제는 전통 스포츠인 레슬링, 말 경주, 양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나담 축제의 기원은 고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2024-07-29
서울에서 ktx로 40분 거리에 온양관광호텔이 있다. 옛날 온양행궁에는 태조대왕부터 흥선대원군까지 많은 조선의 왕과 왕가의 가족들이 건강 치유와 보양을 위해 찾아왔다. 대표적으로 세종대왕께서는 온양행궁에서 지병의 치유와 함께 과거제도를 실시하셨으며, 그 외에도 세조,..
2024-07-29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 성환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4월부터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독서진흥·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높은 열정의 학부모들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독서지도사 수강생들이 직접 자녀들 학교를 방문해 책을 읽어주..
2024-07-29
오래전부터 몽골 사람들이 먹던, 몸에 좋은 말 젖(마유주)을 소개한다. 몽골에는 사계절이 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추우니까 주로 소, 양, 말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겨울을 견딜 수 있다. 겨울에는 고기 들어가는 음식을 많이 먹고, 봄부터는 양, 소, 염수 우..
2024-07-29
한국 사회는 점점 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국제 결혼이 늘어나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증가하면서 이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 사회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현실을 반영한다...
2024-07-29
울주 암각화에서 보듯 고래는 선사시대부터 인간과 더불어 생존해 온 친근한 동물로 국경을 초월, 광활한 대양을 자유롭게 누비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해 줌과 동시에 해양 생태계와 인류를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도 하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고래를 보호해야 할까..
2024-07-29
더운 여름에 피서객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려고 한다. 중국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꼭 가봐야 할 중국 피서명소들을 소개한다. 중국 여름 피서지라고 하면 사람들의 머리 속에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구채구다. 구채구는 중국 중부지역 사천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2024-07-27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3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전했다.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료가 청구된 전국 10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
2024-07-27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정기적으로 프라이빗 IR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충남센터의 IR 프로그램은 팁스(TIPS) 홈페이지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