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 충남산림자원연 이전 대상지 청양군 선정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대상지로 청양군이 최종 선정됐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30일 이전 대상지 평가위원회를 열고, 연구소 유치에 나선 공주·보령·금산·청양·태안 등 5개 시군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청양군 청양읍 군량리 일원을 이전 대상지로 선정했다. 평가위원회는..
2024-08-29 [교단만필] 거짓이 없는 참된 마음, 진심 학창 시절 동안 나는 감사하게도 좋은 선생님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여전히 생각나는 건 무엇을 하든 잘할 거라며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셨던 담임선생님이시다. 졸업식 날 선생님께 그동안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편지를 써서 드렸다. 선생님은 편지를 받..
2024-08-29 충남 '대서양 연어' 육상양식 본격화…2025년 출하 충남도가 육상 연어 양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5년 이후 출하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벼를 키우던 간척지에 최첨단 대서양 연어 양식장을 조성하고, 스마트 양식 분야의 새 수익모델까지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29일 당진시 송악읍 일원 간척 농지에 조성한 순환여과(R..
2024-08-28 건양대 글로컬대학 지정… 충남도, 국방산단 조성까지 기대감 '물씬' 건양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대통령 공약이자 충남도 핵심사업인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까지 탄력을 받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충청권에서 단독 대학으론 유일하게 올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충남 남부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을..
2024-08-27 '3급' 구멍뚫린 지방의회 직위체계, 고쳐질까? 충남도의회가 27일 제3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광역의회 3급 직위 신설 촉구 건의안' 채택을 포함해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광역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3급 고정 직위가 빠져있어 수직 승진이 불가능한 형태다. 이런 이유로 2급 사..
2024-08-27 [충분히·남다른 충남교육청 직업교육] 43년의 인재양성 명문,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1981년 개교 후 43년의 충남 대표 명문 여상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금융, 사무행정, 회계분야 경영정보과 2학급과 조리,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분야 분야 뷰티미용과 1학급, 제과·제빵분야 조리과 1학급, 관광, 호텔·리조트, 서비스 산업분..
2024-08-27 [충남도의회 말말말] 신순옥 "읍면지역 의료소외계층 지원 필요"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27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의료소외계층 대상 건강검진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충남의 건강검진 수검률은 74.69%에 불과해 읍면지역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지원..
2024-08-27 [충남도의회 말말말] 오인환 "충남 중고제 판소리 활성화해야" 충남도의회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27일 제3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중고제 판소리'의 보존 및 전승가치 확대와 무형유산 등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오 의원은 "충청·경기 남부에서 전승되는 중고제 판소리에 대한 보존이 미약하다"며 "중고제..
2024-08-27 [충남도의회 말말말] 김선태 "명지종합병원 건립,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27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내포신도시 명지종합병원(이하 종합병원) 건립 지연'에 우려를 표명하며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먼저 김 의원은 "내포 주민들이 오랜 기간 기대해 온 종합..
2024-08-27 [충남도의회 말말말] 신영호 "충남 청년 수산인 단체 결성해야" 충남도의회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27일 제3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남 청년 수산인 단체 결성을 통한 충남도 수산정책 방향성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최근 어족자원 감소와 경영비 부담에도 충남 어업 생산량은 다행히 일정..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