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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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4-04-08
2024년 1분기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에선 대전과 세종, 충남이 증가한 반면, 충북은 소폭 감소했다. 8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재된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포함)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올해 1분기 아..
2024-04-08
20년 이상 방치된 목원대 대덕과학문화센터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건물을 둘러싼 법정 분쟁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이미 접수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결과에 따라 사업 진행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의 아파트 건립 반..
2024-04-08
아파트 청약시장이 냉랭하다. 총선 이후로 공급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이미 분양에 나선 곳도 속속 나오지만 정작 결과가 좋지 못하다. 특히 지역에선 더 그렇다. '서울 불패'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에 대한 완화를 내걸었지만, 반응은 서울..
2024-04-07
#. 대전 대덕구 한 민간임대 아파트 입주 예정자 A 씨는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5월 중순까지 입주를 마무리해야 하는데, 기존 주택매각이 지연되고 있어서다. 주택 처분 후 잔금을 치를 예정인데, 기존 주택 매매가 이뤄지지 않아 입주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A 씨..
2024-04-05
충청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했다. 세종은 전국에서 하락 폭이 가장 컸다. 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첫째 주(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3% 하락했다. 반면, 전세 가격은 0.03% 상승했다. 충..
2024-04-04
신생아 특례대출 등 신혼부부를 위한 기준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부부 소득 기준이 신혼부부에게 일종의 결혼 페널티로 작용하고 혼인 신고를 늦추는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해 신혼부부 합산 기준을 대폭 완화하겠다는 정부의 조치다. 정부는 4일 윤석열 대통령..
2024-04-0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부터 3조 원을 들여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절차에 착수한다.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서다. 3일 LH에 따르면 이번 토지 매입은 3월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 지..
2024-04-03
국민은 정부에 어떤 부동산 정책을 바랄까. 또 어떤 생활 인프라를 필요로 할까. 최근 국토연구원이 '국토 및 주택·부동산정책에 바란다'를 주제로 대국민 인식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 12월 15~20일간 진행했고, 표본 크기는 2000명(국토정책분야..
2024-04-02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4월 대전에선 2308세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전국적으론 4만여세대가 분양을 예고했다. 2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4만825세대(일반분양 3만409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1만 5..
2024-04-02
대한주택건설협회는 4월 4일 대전에서 국토교통부 및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하자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쟁점화되는 공동주택 하자 분쟁을 예방하고 공동주택 주거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회원사 및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