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 9일(수) '팡파르'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9일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및 영동군 일원에서 시작된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일 다른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첫날인 9일에는 국악 거리퍼레이드로 축제가 시작된다. 이어서 '제4회 전국풍..
2024-10-07 옥천군, 청소년 최초 창작 뮤지컬 '지용과 친구들' 발표 옥천군은 청소년 최초 창작 뮤지컬인 '지용과 친구들'을 오는 11일(금) 저녁 7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용과 친구들'은 시인 정지용의 삶을 다룬 창작 뮤지컬로, 청소년들이 6월부터 5개월 동안,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꾸준히 연습했다. 공연은 옥천..
2024-10-07 2024 보은대추축제, 콜센터로 물어보세요 보은군은 2024년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보은대추축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1670-6114)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콜센터 운영은 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종합안내실과 추진부서의 전화 안내만으로는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2024-10-06 옥천군, ‘충북소방교육대 유치 탈락 이유있다’ 지난 지용제에서 무슨일이? 옥천군이 150억 원을 투입해 추진했던 충북소방교육대 공모사업이 9월 25일 최종 탈락했다. 이로 인해 탈락 원인에 대한 다양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옥천군은 충북소방교육대 공모사업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으며, 보은과 충주에 비해 인프라 면에서 앞서 있다고 평가..
2024-10-06 보은군, ‘최악의 승진인사’ 사무관 승진자 중 80%가 외지거주자 보은군이 최근 발표한 5급 사무관 예비 승진자 명단이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 5명 중 4명이 보은군이 아닌 청주와 대전에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로 채워졌기 때문이다. 이는 역대 최대 비율인 80%가 관외 거주자로, 보은군의..
2024-10-03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열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총회에는 400여 명의 조직위원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정..
2024-10-03 옥천군, 평생교육원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옥천군은 2일 평생교육원 설계 공모에서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의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이고 융통성 있는 공간 구성을 통해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평생학습 전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옥천군 평생교..
2024-10-03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일(금) 막 올려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478석), 극단 토의 '신흥보전'(500석)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4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인터넷을 통해 공연 예매를 받은 결과 지역 극단의 연극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다른 극단의 공연도 매진을 코앞..
2024-10-03 '2024 보은대추축제', 10월 11일(금) 개막 국내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판매 축제인 '2024 보은대추축제'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중장년층부터..
2024-10-03 보은군-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과 충북남부보훈지청은 2일 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복리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보훈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보은군과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귀영)은 보은군에 거주하는 보훈대..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