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건양대병원, 세계유방암의날 맞아 건강강좌 운영 건양대병원이 10월 17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세계 유방암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건양대병원 유방·갑상선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를 준비했다...
2024-10-07 대전선병원, 인도네시아 발리에 '누라선 발리병원' 개원 선메디컬센터 대전선병원이 인도네시아 발리에 '누라선 발리 병원(Ngoerah Sun Wellness and Aesthetic Center, 이하 누라선 발리)'을 정식 개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국 정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양국 대통령과 관련된 주요..
2024-10-06 갑천습지 미호종개 대전 유일 서식지 '절명위기'…첫 습지보전계획서 우려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대전 갑천습지(90만928㎡)에 천연기념물 미호종개가 서식하고 있으나 이미 상당수 서식지가 훼손되어 절멸위기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갑천습지 보호지역을 더 확대해야 하고, 미수용 사유지에 대한 보상과 함께 불법 낚시와 불법경작에 대한..
2024-10-06 [기획]박영철 돈운학원 이사장 "박병배 선생 국가유지론 재발간, 시대정신 계승" "해방과 후 우리는 어떤 국가가 될 것인지 고민하셨고, 1970년 이미 '국가유지론서설'이라는 책을 통해 침략과 예속에서 벗어나는 네이션빌딩(nation building)을 제시하셨는데 이를 새롭게 읽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박영철 돈운학원 이사장은 그의 할아버지인..
2024-10-06 [기획]여성인재·문화예술 시대 내다본 서붕 박병배 선생 '국가유지론 실천' 서대전여자고등학교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각각 세우고 공립 대전외국어고등학교에 개인 토지를 기증해 교육 유산을 남긴 인물이 있다. 학생들은 이들 세 학교에서 자신의 소질을 찾고 인성과 능력을 익히고 이미 2만7000여 명이 졸업해 사회에 진출했다. 지금도 그 교실에 학생들..
2024-10-04 대전을지대병원 간호부, 병원 내원객 간호 봉사활동 펼쳐 '천사(1004)데이'를 맞아 백의의 천사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4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이 주최해 내원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교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을지대병원 간호부가 주축이 되..
2024-10-04 [건강]취한 것처럼 말 어눌해지고 비틀, 일상속 어지럼증 '주의를' 어지럼은 전체 인구 10명 중 한 명이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 양상이나 원인 질환이 매우 다양해 진단이나 치료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다. 어지럼은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원인에 따라서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하는 타..
2024-10-03 녹음 원본 훼손 결국 증거능력 상실… JMS 정명석 사건 재판부 '일침' 종교단체 교주이면서 구원자로 행세한 피고인의 신자 성폭력 혐의를 다투는 재판에서 피해자가 확보한 녹음파일이 수사와 기소 단계에서 훼손돼 증거로 인정받지 못했다. 원본이 훼손되면서 복사본뿐인 파일은 조작될 수 있다며 피고인 측이 피해자를 오히려 압박하는 빌미가 됐다. 경..
2024-10-03 충남대학교병원 전소연 교수팀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치매환자의 배우자가 간병을 하며 겪는 스트레스가 신경 염증과 연관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 노인정신건강클리닉의 전소연 교수(정신건강의학과)팀은 최근 수행한 '인지기능 저하 환자의 배우자들이 느끼는 우울감이 신경염증 증가에 미치는 영향: 종단..
2024-10-02 JMS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17년 선고…녹음파일 복사본 증거서 제외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3년 선고된 기독교선교복음회(JMS) 정명석 총재에게 항소심이 원심을 파기하고 형량을 감형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는 2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주이면서 총재인 정명석에게..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