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옥란 기자
seven7@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3-12-26
2023년 계묘년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충청권이 진정한 행정수도로 갈 기회가 찾아오며 더 발전된 내일의 충청을 상상하며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기쁜 일과 슬픈 일이 겹치듯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연이으며 많은 충청인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기도 했다. 중도일보는 2023년..
2023-12-26
초려 이유태 (1607~1684) 선생은 사계(沙溪)선생 고제3현(高弟三賢)으로 '충청(기호)유학'을 대표하는 산림(山林)으로 임금의 부름에도 출처대의(出處大義)를 분명히 했던 총청5현 가운데 한 분으로 조야(朝野)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경세사상가(經世思想家)이다...
2023-12-21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15~6시간쯤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그 하루를 3·3·3·3으로 나누어 씁니다. 세 시간 책 읽고, 세 시간 글 쓰고, 세 시간 걷고, 세 시간은 지인들과 점심이나 저녁을 즐기지요. 물론 이대로 지켜지지 않는..
2023-12-20
지역 소재 바이오 기업인 (주)와이바이오로직스이 최근 주식시장에 상장했다. (주)와이바이오로직스의 주식시장 상장은 지역 기반 특정 바이오헬스 기업의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전반의 건강한 기반을 보여주는 명확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3-12-20
지역 소재 바이오 기업인 (주)와이바이오로직스이 최근 주식시장에 상장했다. (주)와이바이오로직스의 주식시장 상장은 지역 기반 특정 바이오헬스 기업의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전반의 건강한 기반을 보여주는 명확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3-12-20
▲박영우((주)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 ▲맹필재(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2023-12-14
요즘은 다른 사람에게 '화(火)'를 잘 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래전에 가까운 후배에게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 원인이었지요. 누구나 그렇지만 화를 낸 후에 많이 후회를 하지요. 누구에게나 평상시 마음속에 화가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외부로부터 자극을..
2023-12-13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여 년이 지났다. 그간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룩했다는 평도 있지만, 집행부와의 다툼, 선거때 마다 불거지는 공천잡음, 의원들의 외유 논란 등으로 의회 무용론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자치의 또 다른 한 축인 지방..
2023-12-13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여 년이 지났다. 그간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룩했다는 평도 있지만, 집행부와의 다툼, 선거때 마다 불거지는 공천잡음, 의원들의 외유 논란 등으로 의회 무용론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자치의 또 다른 한 축인 지방..
2023-12-13
▲설재균(2023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 간사) ▲김민숙(대전시의회 의원) ▲조원휘(대전시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