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제9대 의회 출범 후 '광폭 행보' 천안시 발전을 위해 3선인 현재도 현장 곳곳을 누비며 의정 활동을 펼치는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이 의원의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9대 의회가 출범한 2022년 7월부터 대표발의 9건, 정책토론회·세미나·간담회 15건 등 왕성한 활동을 이..
2024-10-06 [인터뷰] 김기선 월봉초등학교 교장, "'청년이 들려주는 독립' 공연,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 되길" 천안월봉초등학교는 1999년 3월 개교해 현재 679명의 학생에게 인성과 감성이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월봉초는 2일 강당에서 학생들의 역사의식 제고를 위한 일환으로 문화예술단체인 희스토리와 청년 예술가들을 초청하고 학부모회와 협업해 '청년..
2024-10-04 문진석 의원, "국토부, 코레일에 유지보수비 1402억원 미지급...추가 예산 편성 필요"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코레일에 미지급한 유지보수 비용이 수천억원에 이르자, 이에 따른 유지보수관리에 허점이 발생해 결국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3일 문 의원실이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이 유지보수 업무를..
2024-10-04 이재관 의원, "기술개발 사업화 효율 높일 다양한 방안 마련해야"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은 5년간 정부가 투자한 R&D 과제의 사업화 성공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기술개발이 완료된 과제의 사업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일 이 의원실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기술..
2024-10-03 천안월봉초, 공연 통한 역사의식 고취 '호응' 천안월봉초등학교가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독립에 대한 의미를 공연으로 풀어내며, 역사 교육의 즐거움을 더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월봉초는 2일 교내 강당에서 문화예술단체인 희스토리와 청년 예술인을 초청하고,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년이 들려주는 독립..
2024-10-03 천안시의회, 논란 끝 보류된 '길고양이 보호 조례안' 재상정 움직임 천안시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발의됐지만, 논란의 중심에 선 채 끝내 보류되며 매듭을 짓지 못한 길고양이 보호 관련 조례안이 1년여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중도일보 2023년 9월 8일·15일 12면 참고> 3일 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복아영 의원이..
2024-10-01 천안시, '2024 천안 C-STAR Awards' 투자상담회 참여 스타트업 모집 천안시가 31일까지 '2024 천안 C-STAR Awards'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11월 18~19일 이틀간 천안시청에서 열리며, '2024 천안 C-STAR Awards' 프로그램의 하나로 스타트업의 연구개발과 사업 고..
2024-10-01 천안시, 남부스포츠센터 문체부 공모 선정으로 기금 30억원 확보 천안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남부스포츠센터 건립 기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남부스포츠센터 건립은 신방동 하수처리장을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생성된 유휴부지 중 1만3560㎡에 연면적 5800㎡ 규..
2024-10-01 박상돈 천안시장, 독립운동 가치 보존 환영...'독립기념관' 명칭 사용은 반대 최근 경기도 등에서 가칭 '제2 독립기념관' 건립이 거론되는 가운데 천안시가 '독립기념관' 명칭 사용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다. 시에 따르면 8월 29일 김동연 경기지사가 수도권 지역에 무장투쟁 독립 열사 외에도 예술·언론·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조..
2024-10-01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대회 참가팀의 화려한 무대에 관람객 '갈채'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가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 참가팀들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지며 88만명의 방문객들의 갈채도 끊이질 않았다는 평가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서 국제춤대회,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등 눈을 떼지 못하는 무대들이 줄지어 진행됐다..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