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국 기자
kuk15@naver.com
전체기사
2025-01-05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절임용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에 도내 4개 업체가 선정됐다. 5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김치 제조 필수 재료인 소금류 수급 불안과 가격상승에 대응해 지난해 도입됐다. 절임염수 재활용에 필요한 여과장치, 오존처리장치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2025-01-05
청주시는 '2030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도내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기본계획을 제시했다. 대상지역은 청주시 전체 공업지역 21.30㎢ 중 산업단지(19.74㎢)를 제외한 순수 공업지역(1.56㎢)..
2025-01-05
세종시는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농업경영을 하고 있지 않은 농지 소유주들에게 농지처분 명령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농지처분 명령 대상지는 2020년∼2023년 사이 농지처분의무가 부과된 농지 중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는 농지로, 농지 소유자 11명, 5필지 0..
2025-01-05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산업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조직위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한방 등 관련 기업 7250여 곳에 참가 안내서를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엑스포 산업관에는 100여개 전시 부스가 들어서며, 참가..
2025-01-05
충북도는 도내 맛집 가이드북 '충북의 맛'을 발간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책자에는 지역별 추천 관광지와 함께 여행코스별 대표 맛집을 수록했다. 충북 음식경연대회 역대 수상업소와 음식문화페스타 참가 식당도 담았다. 강과 호수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민물 음식점 10..
2025-01-05
2024년 한해 세종시민과 방문객이 네비게이션 검색으로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어디일까. 이는 세종시 방문 관광의 중심이 어디에 있고, 즐겨 찾는 식당과 카페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찾는 데 보탬을 줄 요소로 다가온다. 세종동 중앙녹지공간으로 쏠림 현상이 뚜렷하고, 식당과..
2025-01-05
충북도 '당산 생각의 벙커'의 실내 공기질이 대부분 양호하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2월 29~30일 특별 공연이 진행된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실내 공기질 실태조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조사 결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2025-01-05
나라가 어지럽다. 이제 기천인의 하루가 밝아오니, 그동안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열고 계룡본산으로 달려가야겠다. 새해 희망찬 수련날이 기다려진다. 요즘 점차 잊혀져가는 이야기를 남겨두고 싶은 심정으로 졸문을 쓰고 있다. 그래서 먹물냄새가 흠뻑 배어있던 옛날서당 얘기로 돌..
2025-01-05
서천군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로 총 3억490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2억200만원의 173%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모금액 1억8400만원에서 90% 증가한 금액으로 군의 적극적인 홍보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연말 답례품 증량..
2025-01-05
영동군은 '2024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영동군은 대표 수출 품목인 포도(캠벨, 샤인머스켓)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290t, 35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