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7
A 회사 총무팀에 근무하는 입사 2년 차인 김 주임을 싫어하는 직원이 없다. 항상 아침 일찍 출근해 문 앞에 쌓여 있는 신문을 각 팀에 갖다 놓는다. 창문을 개방하고 키우는 화초의 물을 주고, 층마다 석수 통이 빈 것을 찾아 교체해 놓는다. 보유 자산의 현황을 파악하고..
2025-04-17
대전경찰이 텔레그램 겹지방 운영, 딥페이크 성 착취물 유포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검거된 피의자 중 1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7일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텔레그램에 '겹지방'을 개설·운영한 10대 A씨 등 총 214명을 검거했다. 연령 별 피의자..
2025-04-17
제58회 과학의 날을 앞두고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이하 과기연구노조)이 연구개발(R&D) 예산 복원과 시스템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과기연구노조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과학의날 정책요구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3년 이후 현장 연구자들은 국가 과학기술..
2025-04-17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지종훈(사진 왼쪽), 김보성 교수팀이 최근 세종대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지종훈 교수팀은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통증이 심한 '어깨 석회성건염 환자들에게서 힘줄부터 뼈(상완골두)로..
2025-04-17
충남대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가 4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5년도 제3차 신규 임용간호사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 28명의 신규 임용 간호사가 참여한 가운데, 병원 실무에 필요한 이론과 술기 중심의 교육을 병행해 환자를 대하는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2025-04-17
대전 유성선병원 비뇨의학과는 전립선 비대증 환자 치료에 수증기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축소시키는 시스템을 도입해 치료를 시작했다 . 전립선 비대증은 중·장년층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배뇨장애를 유발한다. 잔뇨감 ,..
2025-04-17
영화의 소재는 신선합니다. 마약 수사를 위해 첩자 노릇을 하는 중간자가 있다는 것은 일반인에게 생소합니다. 마약을 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해마다 느는 만큼 그들을 잡아들여야 하는 수사 당국의 부담도 따라서 가중됩니다. 마약 하는 사람들의 생리도 잘 알고, 수사 당국과의..
2025-04-17
초록이 짙어가는 한밭수목원 서원 잔디광장에서 문학과 과학이 만나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진다.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가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며 대한민국과학축제와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된다. 이 행사는 대전관광공사와의 협..
2025-04-17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수도권과 비수도권'이라는 이분법적 경제 구조 속에서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어왔다. 인구, 자본, 일자리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의 활력은 점차 저하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19 이후 원격근무 확산으로 '장소의 제약'이..
2025-04-17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각) 열린 '2025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참가한 대전기업이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9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은 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스위스 연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