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괴산 불정면 목도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지정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일대가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침수 피해를 겪은 후, 환경부의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8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
2024-10-31 중원대-타고 상호교류 업무협약 중원대학교가 28일 AI 모션 인식기술을 K-POP 댄스, 스포츠에 융합한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기업 ㈜타고와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 강민성·김수빈 공동대표를 비롯한 대학과 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기업은..
2024-10-30 가을 끝자락 증평 따스한 사랑 나눔 이어져 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우종한)는 29일 증평군민장학회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우종한 이사장은 "지역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5500만 원을 기탁하며 매년 나..
2024-10-30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지방도 540호선 보도 신설 공사 돌입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증평읍 남하리 일대 지방도 540호선 구간에 보도를 신설하며 주민 안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증평군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 약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해당 구간은 보행 수요가 많지만 보도가 없어..
2024-10-30 괴산군-코레일, 괴산김장축제 연계 기차여행 상품 출시 괴산군이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서울에서 괴산김장축제장까지 이어지는 특별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절여~버무리고, 구워 먹고 힐링까지'주제의 이번 여행 상품은 2024괴산김축제 기간인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참가자는 김장축제장에서..
2024-10-30 11월 2일 괴산종합운동장서 KBS전국노래자랑 괴산군 편 KBS전국노래자랑 괴산군 편이 11월 2일 오후 1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괴산군을 찾는 것은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예심은 31일 오후 1시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해 최종 본선에 진출할 15개 팀을 선발한다...
2024-10-30 괴산 디지털관광주민증 8만명 돌파 괴산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8만 명 이상의 명예 괴산군민을 확보하며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괴산군은 30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가 28일 기준 8만 3078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관광주민증 발급을 시작한 이후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2024-10-30 농협괴산지부 수확기 범농협 일손돕기 농협괴산군지부와 괴산농업협동조합이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문광면 대명리를 찾았다. 이들은 들깨 털기와 알곡 가리기 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시름을 덜어줬다. 29일, 김명희 지부장과 김응식 조합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 및..
2024-10-29 증평 김득신 배움학교 문해골든벨 열어 증평군 김득신 배움학교는 29일 좌구산 율리휴양촌에서 제6회 문해골든벨을 개최하여 학습자들의 한글 실력을 겨루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습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움학교의 학습자와 교사 70여 명이 참여해 한글 실력을 겨루는 문해골든벨을 통해 자신..
2024-10-29 괴산군, 군정자문단과 함께 현장간담회 괴산군이 29일 군정자문단과 함께 관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40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 군정자문단은 군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 과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군정자문단은 이날 산막이 호수길, 지방정원 조성사업..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