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기고]담배로 인한 국민 건강권 침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순간 국민건강보험 17.7%. 현재 대한민국의 19세 이상 인구 중 담배를 피우는 비율이다. 조선시대 중기, 임진왜란 이후에 대한민국에 처음 상륙한 담배는 현대에 이르러 건강과의 인과관계와 흡연에 대한 사회적 혐오 등이 맞물려 통계가 집계되는 이래로 점점 사회의 외면을 받고..
2024-10-14 대전 인권체험관마저 연말 폐관…대전충남 '생활속 인권' 어디로 국가인권위원회가 2016년부터 대전에서 운영한 인권체험센터가 올해 말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대전에서는 지난해 상근인력 3명의 인권센터가 폐지된 것에 이은 유일한 체험·홍보시설도 폐지되는 것으로 인권 문화를 생활 속으로 확산하고 교육하는 시설과 기관이 줄줄이 축소되..
2024-10-14 대전선병원 ·선치과병원, 24일 의료 시민강좌 개최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선치과병원은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바른 생활 습관과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 시민강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 이번 시민강좌는 치과보철과 박찬익 전문의가 치아 노화에 따른 증상 및 치..
2024-10-14 대전보훈병원, 마을축제서 감염병 예방 등 건강정보 홍보 대전보훈병원(병원장 이정상)은 10월 12일 대덕구 신탄진 용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제에서 '찾아가는 건강더하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기획한 행사로 대전보훈병원은 심폐소생술..
2024-10-13 표현과 양심의 인권침해 여전… 지난 10년 충청권서 6800건 진정 특별사법경찰관을 겸임하는 지자체 공무원이 실시하는 현장 조사는 행정의 일환이면서 범죄수사권 발동일 수 있는데 이를 상대에 왜 알려주지 않는 것일까? 경범죄를 저질러 경찰관이 현장에서 벌금의 즉결심판을 청구할 때 피의자가 이를 확인하고 서명하는 것만으로도 유죄를 선고받는..
2024-10-13 불법체류자 숙박업소 취업 알선 외국인 구속송치 불법체류 외국인을 숙박업소 청소원으로 불법 취업시키고 수수로 6200만원을 챙긴 필리핀인 브로커가 구속 상태로 검찰로 송치됐다. 법무부 산하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출입국고나리법 위반 혐의로 필리핀인 결혼이민자 브로커 A(53)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
2024-10-13 대한의사協 전국 회장단 대전서 세미나…"사태 회복에 서로 힘 모을때" 전국 16개 시·도 의사단체 회장이 참여하는 대한의사협회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가 12일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개최됐다. 대한의사협회는 12일 오후 5시 대전 유성구 한 식당에서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의정갈등과 전공의 사직 장기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2024-10-13 대전감염병관리지원단 외국인 대상 3개국어 감염병예방교육 실시 대전시감염병관리지원단이 대전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에 있는 대학 7곳에서 외국인 유학생 2000여 명이 이미 교육에 참여했거나 앞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낯선 한국에서 주의할 감염병을 알고 대비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2024-10-13 "희귀질환 어려워마세요" 충남대병원 진단과 특례제도 설명회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이 10월 11일 대전시 유성구보건소에서 '찾아가는 희귀질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 관련 직종 종사자, 그리고 희귀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희귀질환..
2024-10-11 충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성료 충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센터장 윤석준, 가정의학과 교수)가 10월 10일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사람들이 호스피스에 대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정리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전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