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 기자
koco747@joongdo.co.kr
전체기사
2024-08-22
계룡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견 예술가들의 협업으로 시와 그림이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8월 24일 토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8일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테미'에서 시와 그림 각 40작품이 전시된다. 정덕재 시인의 시는 남녀가 만나 사랑으로 발전하며 겪는 다양..
2024-08-22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이 17일부터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청 펜싱팀은 최인정, 이지영, 함수민, 임태희 선수가 출전해 8강전에서 충북도청을 32대 31로,..
2024-08-22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1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계룡지부,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 제3585부대 1대대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훈련은 전재민 수용·구호(救..
2024-08-21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일 엄사사거리에서 상인회와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및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역대 최대 전력 수요가 발생되는 등 전력사용량이 급..
2024-08-21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일 향적산치유의숲에서 시민소통위원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시민소통위원들은 맨발걷기, 긍정 대화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보다 넓고 따뜻한 마음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현장탐방이 시민소통을 위해 노력..
2024-08-20
금요일 저녁 8시, 계룡시가족센터의 교실은 아직 불이 켜져 있었고, 함성과 웃음소리가 계속 터져 나왔다. 선생님이 웃으면서 아이들이 만든 나비를 가리키며 "어디로 가고 싶니"라고 물었다. "하늘" 아이들의 명쾌한 대답으로 엄마, 선생님들 모두 웃었다. 화목한 분위기에서..
2024-08-20
금요일 저녁 8시, 계룡시가족센터의 교실은 아직 불이 켜져 있었고, 함성과 웃음소리가 계속 터져 나왔다. 선생님이 웃으면서 아이들이 만든 나비를 가리키며 "어디로 가고 싶니"라고 물었다. "하늘" 아이들의 명쾌한 대답으로 엄마, 선생님들 모두 웃었다. 화목한 분위기에서..
2024-08-20
계룡시가족센터에서는 올해 4월부터는 기존에 제공하던 중국어 통번역에 이어 베트남어 통번역서비스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다문화가족, 외국인·난민 가족 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난민 가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이며, 이용내용으로는 한국말이 서툰..
2024-08-20
계룡시가족센터에서는 올해 4월부터는 기존에 제공하던 중국어 통번역에 이어 베트남어 통번역서비스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다문화가족, 외국인·난민 가족 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난민 가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이며, 이용내용으로는 한국말이 서툰..
2024-08-20
"폭염 주의보 발효 중" 요즘 휴대폰으로 일기 예보를 보면 이렇게 매일 같이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절기 상으로는 이미 입추가 지났는데도, 한낮에는 어디 밖에 나갈 수도 없는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폭염만이라면 그나마 낫겠다. 7월 말 장마가 끝나고 몇 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