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 생각을 키우고 꿈을 가꾸는 대전외삼중 독서교육 여름 방학에도 독서의 열기가 뜨거운 학교가 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밴드 알림이 울린다. 하루에 책을 70쪽 이상 읽고 인상적인 부분을 필사하거나 생각한 것 느낀 점 등을 적어서 인증을 기록하는 독서 마라톤. 대전외삼중은 방학마다 독서마라톤을 진행해 희망하는 학생,..
2024-09-09 교육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누적 617명" 피해 조사결과 발표 전국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가 횡행하는 가운데 2024년 1월부터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가 617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지원 대책과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9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현황 2차 조사..
2024-09-09 KAIST, 뉴욕대와 AI 분야 공동학위제 추진… 연내 양교 운영위 설치 KAIST와 뉴욕대가 인공지능(AI) 분야 공동학위제 도입을 추진한다. 연내 운영위원회를 설치하고 AI 분야 창의적인 교육을 위한 구체적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KAIST는 9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AI 분야 공동학위제(Joint Degree) 도입을 위한 업무..
2024-09-09 생명연 '전국 고교 바이오 토론대회' 당진고 김민주·이주아 대상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주관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서 당진고 이민주·이주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생명연은 7일 대전 본원서 토론회 본·결선 경기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 열린 이번 대회는 기후 변화와 병충해 확산으로 인한 농·식품..
2024-09-08 대전용산초 교사 사망 1주기 눈물의 추모식… 유족 "신뢰와 존중의 교단 만들어 주길" "국가는 우리 선생님들에게 그저 예쁜 꽃만 들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꽃으로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상대방에게는 총을 쥐어 주었습니다. 그 총은 아무렇게나 쏴도 심지어 상대방이 죽어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대전용산초 사망 교..
2024-09-05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중등교원 부족 어쩌나… 충청권 400여명 부족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둔 가운데 중등교원이 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에서만 400명가량의 교사가 모자란 실정이다. 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실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2024-09-05 설동호 대전교육감 "딥페이크 관련 모든 사안 중대 문제로 인식" 서한문 발송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딥페이크 범죄 대응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교육청은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를 발령하고 피해 신..
2024-09-05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 우리가 주인인 인성 독서 '진잠 우주인' 독서교육 오늘날 교육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는 문해력과 독서다. 학생들의 문해력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으며 책 읽기는 가능한 피하고 싶은 일이 되면서다. 진잠초등학교(교장 윤정순·이하 진잠초)는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해 가며 즐길 수 있도록 '우리가 주인인 인성독서, 우주인(雨周仁..
2024-09-05 [교단만필] 원하는 미래, 성공의 저력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출발 어렵던 시절 자연 속에서 놀고 자란 어린 시절이 지금에 와서는 창의적 청년으로 성장하는 밑바탕이라 생각된다. '위기는 곧 기회다'란 말이 있듯이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지혜롭게 극복하고 도전하면 미래의 성공이 온다는 신념으로 중부권의 최대규모의 터전이며, 자랑스런 충남기계..
2024-09-05 [사이언스칼럼] AI 주권 경쟁 본격화, 국가 AI 슈퍼컴퓨터 구축 시급하다 지금 전 세계는 AI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AI 주권이란 국가나 조직이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된 모든 측면에서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기술을 보유하는 것을 넘어서, 자국의 언어, 데이터, 문화, 가치관을 반영한 초거대..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