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아산시, "달빛여행하며 가을밤 운치 느끼세요" 아산시문화재단이 12일부터 13일까지 '현충사 달빛야행'은 "전통과 현대: 빛으로 잇다"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 예술이 빛을 매개로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통해, 국내외..
2024-10-10 순천향대, '2024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16명 연구자 이름 올려 순천향대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겸 연구논문 출판 기업인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발표한 '2024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16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10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는 22개..
2024-10-10 아산시의회, 의원 발의 '봇물' 제25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의 지역 맞춤형 각종 다양한 발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은아 의원은 '아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조례안' 발의를 통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사업추진 과정에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청소년의 권익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위원회..
2024-10-09 아산시, 조일교 시장권한대행 체제 돌입, "흔들림 없이 시정 운영하겠다" 아산시가 박경귀 전 아산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됨에 따라 8일부터 조일교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 궐위에 따라 2025년 4월 보궐선거에서 새로운 시장이 선출돼 취임할 때까지..
2024-10-09 농협아산시지부-해유건설(주), 쌀 소비촉진 업무 협약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는 7일 음봉면 소재 해유건설(주) 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쌀 소비 확대 및 아산쌀을 지속적으로 구매해 쌀 소비 촉진..
2024-10-09 '제35회 설화예술제' 성료 아산시 최대 문화예술축제인 '제35회 설화예술제(이하 설화예술제)'가 6일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개최됐다.(사진은 행사 장면) 이번 행사는 4일 △집터다지기 공연 △지역밴드 및 댄스팀 공연 △마림바 앙상블 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어 △성..
2024-10-09 아산시, 배방 북수초 진입도로 4차로 확장 완료 아산시가 배방 북수초등학교 진입도로(호서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확장한 호서로(갈매교 교차로 ~ 북수초등학교) 구간은 연장 120m, 3~4차로(양측 보도 포함)의 도로로, 2023년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착공해 약 1년여에 걸쳐 사업이 마무리됐다. 기존..
2024-10-09 아산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확인조사 실시 아산시가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2개 복지급여 대상자의 변경 및 중지가 예상되는 3127건에 대해 하반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세청을 포함한 21개 공공기관과 142개 금융기관에서 제공된 65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2024-10-08 박경귀 아산시장 시장직 상실, 대법원 벌금 1500만원 확정 당선 무효 최종 판결 상고에 상고를 거듭하며 2년이 넘도록 지연됐던 박경귀(사진) 아산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대법원이 8일 시장 당선을 무효로 하는 벌금 1500만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아산시정은 시장 궐위로 인해 내년 4월 3일 치러질 재선거 전까지 조일교 현..
2024-10-07 아산시, '제2회 전국 노인체육대회' 성료 전국 노인 체육인들의 한마당 화합잔치인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4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충남도 노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도와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건강한 백세! 신나는 체전!'을 주제로 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