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천안 빵의 모든 것…맛보고 즐기는 '빵빵데이 천안' 개막 천안시는 12일 지역 빵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2024 빵빵데이 천안'을 개막했다. 이날 축제 첫날인 오전부터 축제장은 빵집마다 각각의 개성을 담은 빵을 저렴하게 사기 위한 시민들과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로 붐볐다. 아울러 빵을 구매하지..
2024-10-12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 성성호수공원 명품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은 10일 천안 8경 중 6경인 성성호수공원 주변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유 의원은 성성호수공원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 상가 건물주와 만나 상가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와 방문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2024-10-12 하나은행, 천안시 장애인 취약계층 위해 1000만원 기부 하나은행(충남북지역대표 김세용)은 11일 관내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지역 내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용 충남북지역대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2024-10-12 문진석 의원, “LH, 수도권 집중화 벗어나 국토균형발전 위한 전면적 정책변화 필요”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은 10일 LH를 대상으로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LH의 주택공급 정책이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을 지적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진석 의원은 질의에서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 12%에 전체 인구의 51%가 모여 있어, 수도권..
2024-10-11 천안갑 문진석 의원, "규제지역 해제 후 미성년자 주택거래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 14.1% 불과"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은 미성년자 주택구매 94.6%가 임대·월세 등 불로소득을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주택거래에 자금이 불법증여됐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실적이 매우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11일 문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2024-10-11 천안을 이재관 의원, "외국인투자 유치도 양극화 심화...비수도권 평균 1.5%에 불과"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이 비수도권의 5년간 외국인 투자현황은 평균 1.5%에 그친다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지역별로 고루 투자될 수 있도록 전략을 새로 수립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11일 이 의원실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외국인 투자 현황..
2024-10-10 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천안이 최적지" 천안시가 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을 공모가 없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 원종민 기획경제국장은 1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의 당위성과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성과를 밝혔다...
2024-10-10 천안갑 문진석 의원, "교통 핵심인 철도시설의 지진 대비 미흡 심각"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이 지진 우려 지역 인근 철도시설에 지진을 감지할 설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10일 문진석 의원실이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진 우려가 있는 철도시설 24곳 중 단 2곳에만 지진감지기가 설치된 것으로..
2024-10-10 천안시 '파크골프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조성 가속화 천안시가 시니어 생활체육 인구 증가에 발맞춰 '파크골프장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시설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관내 파크골프 회원 수는 2021년 1150명에서 2024년 1월 기준 2068명으로 79.8%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2025년까지..
2024-10-10 천안도시공사, 임산부의 날 맞이 친환경 아기용품 만들기 교실 운영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10일 공사 본부에서 임산부를 위한 친환경 아기용품 만들기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들은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전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아기 젖병 세제와 설거지 비누를 제작하며, 태아와 애착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