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4 봄바람 속 증평 온정의 손길 확산 증평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온정의 손길이 봄바람을 타고 더욱 확산되고 있다. 증평신협 이문재 이사장이 21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 이사장은"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꿈과 희망 실현에..
2024-03-24 증평 25일부터 사랑의 그린PC 보급 신청받는다 증평군이 지역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의 이 사업은 공공기관 등에서 내구연한이 지나 교체된 컴퓨터와 모니터를 정비해 정보 소외계층에 무상 보급하는 것이다. 보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2024-03-24 이재영 증평군수 지역 기업 퍼플랜드 찾아 애로사항 청취 이재영 증평군수가 22일 도안면 증평2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종합식품회사 ㈜퍼플랜드를 찾아 기업친화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 군수는 이날 퍼플랜드 김종옥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을 함께 둘러본 후 간담회를 열어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
2024-03-24 괴산지역 곳곳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한창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괴산지역 기관·단체들이 지역주민은 물론 괴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군지구협의회(회장 안진한)가 22일 괴산읍 동진천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024-03-24 괴산 초·중학교 찾아가는 아동권리 캠프 운영 괴산군이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3~5월 관내 초·중학교 학생 대상 2024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 일정을 보면 26일 연풍초·중학교, 4월 15일 오성중학교, 5월 27일 괴산북중학교이다. 캠프에서..
2024-03-24 괴산 외국인 계절근로자 69명 추가 입국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69명이 22일 괴산지역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입국했다. 이들은 앞서 14일 입국한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62명에 이어 추가 입국한 것이다. 이들은 괴산군 26개 농가에 배치돼 5개월 동안 지역 농가의 바쁜 일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4-03-23 괴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괴산소방서가 21일 관내 자연휴양림 내 행락객의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인해 인근 산으로 연소 확대 중이라는 가상 상황을 정하고 2024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본서 대회의실에서 연 이날 훈련에서 소방서는 효과적인 인명 구조·재산 보호를 위..
2024-03-23 중원대-해군정비창, 공동연구·기술협력 업무협약 중원대학교와 해군정비창이 21일 공동연구·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 최헌식 정비창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개발 사업 발굴, 기술교류, 세..
2024-03-23 괴산축제위원회 봄 축제 논산딸기축제 벤치마킹 괴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춘수 괴산문화원장)가 22일 봄을 대표하는 축제인 2024논산딸기축제 벤치마킹에 나섰다. 국내 우수사례 축제를 직접 경험하고 괴산축제에 접목하기 위한 이날 벤치마킹에는 김춘수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괴산군 담당 부서 공무원 등 24명이 함께했다...
2024-03-23 괴산 이웃사랑 훈훈 봄 향기가 가득한 괴산지역 곳곳에서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윤광)는 21일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마치고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찾아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문건설 기업인 라인건설㈜(대표 윤..
유등교 침하 4개월… 임시교량 지연에 도마큰시장 상인과 교통경찰 '시름' [사설] 'N수생' 몰린 수능, 무탈하게 치러지길 [사설] 아산시 등 '대도시 기준' 전향적으로 낮춰야 교권침해 판정에 사과 대신 행정소송… 대전교사노조 "경각심 일깨울 판정 촉구" [기획] 충청권 유니버시아드 아이콘될까… 충남과 보령 그리고 비치발리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