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대학생들이 범죄전력자 재범 방지 및 자녀 후원활동 '눈길'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범죄전력자들의 재범방지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최대용)가 대학생들로 구성한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생위원회는 이찬형 회장(경기대 3학년)을 중심으로 대전과 수도권 지역에서 재학 중인 충..
2024-10-17 대전성모병원, 중부권 최초 '최소침습 타비시술' 성공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박만원, 김용희 교수가 최근 열 발자국도 걷지 못할 정도로 숨이 찬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85세 환자에게 '최소침습 타비시술'을 시행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동안 서울의 일부 병원에서만 시행 중이었던 '최소침습 타비시술'을..
2024-10-16 대전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중요기관 통합 보안체계 논의 대전에서 개최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과 맞물려 고조되는 해킹이나 사이버 위협과 이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이 강조됐다. 철도와 수자원 그리고 우주 등의 기관이 있는 대전시가 먼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해야 하고 연구기관 간 다층보안체계로 전환이 필..
2024-10-16 [기고]대전광역시 도시브랜드 평판과 관광산업 도시브랜드의 대가 안 홀트(Anholt)는 "도시브랜드가 없는 국가경쟁력은 알맹이 없는 것과 같다"고 말한 바 이는 도시브랜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한다. 사람들은 세계의 주요 국가를 여행하면서 국가 정식명칭은 몰라도 도시의 이름은 알며 도시 이름을 알고 나..
2024-10-16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초등학교에 재난관련 안전물품 기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는 16일 대전 중구 목달동에 위치한 산서초등학교에서 화재 대피용 방독면을 기부하고 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서초등학교는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전교생 56명의 소규모 교육기관으로 1935..
2024-10-16 건강관리협 대전충남지부, 정부대전청사 공무원 건강강좌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장국진)는 15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다목적홀에서 부처 공무원과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하반기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체성분 검사와 뇌파맥파 검사, 혈압, 혈당측정을 실시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2024-10-15 [춘하추동]"과연 이번 가을엔 단풍 들고, 낙엽은 지는 걸까?" 정말 '여름의 개념을 다시 정리해야'할 정도로 혹독한 무더위를 견뎌낸 모든 분에게 안부를 묻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은 가을날이다. 지난여름의 주변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개인적으론 분명 앞 서재의 왼쪽 아래에 두었다고 믿었는데 찾지못해 온통 집안을 헤집고 뒤지다 아내..
2024-10-15 南北 긴장감 고조에 보안시설 밀집 충청권 영향...시민단체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 북한이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해 단절한 15일, 대전시민단체는 정부를 향해 반북대결의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했다. 대전과 세종은 가급 보안시설이 밀집하고 중요 인사가 생활하는 곳으로 지역 사회에서도 군사적 긴장감이 함께 고조되고 있다. 앞서 8월 북한이..
2024-10-15 콘서트·뮤지컬 티켓 매크로 사용해 매입 20대 벌금형 유명 트로트 가수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 입장권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매입하고 이를 되팔아 이윤을 챙긴 일당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26)씨와 같은 혐의의 B(29)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A씨에게 7..
2024-10-15 충남대병원 강민웅 교수, 포르투갈 대회서 진보적 연구 수상 충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강민웅 교수가 2024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제38차 유럽흉부외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최신의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고 'Tech-College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 유럽흉부외과학회는 19..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