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1월14일 화요일 '사람이 고통 중에 있을 때, 더 큰 일을 해낸다.' 인생을 살면서 맞은 고통과 어려움은, 대부분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는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그것을 기회로 삼고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
2025-01-13 공주시, 동아오츠카와 협업…군밤축제서 따뜻한 음료 제공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서는 겨울 대표 간식인 군밤과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이미지 제공) 13일 공주시에 따르면,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포카리스웨트를 제조하는 동아오츠카가 참가한다. 동아오츠..
2025-01-13 공주기적의 도서관, 북큐레이션 등 특별한 겨울방학 운영 공주시 기적의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사서가 추천하는 북큐레이션 전시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자료실은 겨울을 주..
2025-01-13 이기숙 공주시 옥룡동장, 경로당 방문으로 소통행정 본격 시작 이기숙 공주시 옥룡동장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경로당 22곳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본격적인 소통 행정에 나섰다.<사진> 2일 옥룡동장으로 부임한 이기숙 동장은 행정복지센터 팀장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
2025-01-13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일본어교사 융합형 연수 일본 수업 실습 운영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오은영)은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일본어교사 융합형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본어 교육센터와 현지 학교에서 이루어진 10일간의 교육과 실습수업으로 전문성을 키우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사이타마현립 난료고등학교에서 진..
2025-01-13 국립공주대, 미국 채프먼대 및 네바다주립대 리노캠퍼스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6일과 10일에 미국에 위치한 채프먼대학교, 네바다주립대학교 리노캠퍼스<사진>를 방문, 국제교육 협력강화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학술교류협정을 위해서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 김송자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2025-01-13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바이오의약학과 연구팀, 세계 최초 레이저 반응형 펩타이드-약물 결합체 개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바이오의약학과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투과도가 향상된 혁신적 레이저 반응형 펩타이드-약물 결합체(Peptide drug conjugate; PDC)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13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 성과는 나노분야 최고 권위지인 ACS N..
2025-01-13 [기고] 칠십 중반에 맞는 새해 지난해 마지막 날 '서해안의 정동진'으로 불리는 서천 마량포구에 머물며 갑진년 묵은해를 보내고 을사년 새해를 맞았다. 하루 전 생각나 결행한 것이다. 끝이 안 보이는 의료대란, 극한을 치닫는 정쟁 속에 12.3 사태가 나더니 29일에는 항공기 참사. 먹구름 속의 한 해..
2025-01-13 가정 방문 아이돌보미가 영아 신체학대 '벌금형' 가정에 방문해 아이를 보살피는 기관에 종사하는 아이돌보미가 만1세 영아 신체를 학대해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이미나 부장판사)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전 한 아이돌봄 조합의 아이돌보미 A(50대)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2025-01-13 신규의사 '배출 절벽' 작년 9% 수준…특례 발표에도 의료계 '관망' 올해 배출될 의사는 300명이 안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배출된 신규 의사수인 3045명의 10분의 1도 채 되지 않는 규모다. 의료계는 의정대화 재개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의정대화·의료개혁 방향성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
대전 신축야구장 명칭서 '대전' 빠진다 대전 도솔산 일제 금 광산 답사 "도심에 남은 수탈흔적 사실기록 필요" [편집국에서]한화이글스의 '대전' 지우기 신축구장명에서 '대전' 뺀 한화, '지역홀대' 심각하다 [2025 정시] 경쟁률 3대 1 미만 충남 6, 충북 4, 대전 1, 세종 0… 전년보다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