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충남창작스튜디오, 2기 입주작가 김로이·이연숙·장입규 등 8명 선정 올해 개관한 충남창작스튜디오가 2기 입주작가 8명을 최종 선정하고, 국내외 레지던시 교류 등을 추진한다. 충남도는 26일 태안군 기업도시 내 위치한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내년 3월 1기 작가의 입주기간 만료에 따라 2기 선정을 마쳤다. 선정 과정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올..
2024-09-25 장항선 관광산업 활성화 힘 합친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코레일·장항선 소재 4개 시군 등 8개 기관이 장항선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도는 25일 충남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충남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코레일·보령시·서천군·홍성군..
2024-09-25 "600억 수출계약 기대" 충남도, 61개 다국적 기업 초청 수출상담회 충남도가 지역 업체 판로 강화와 해외 시장 확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해외사무소를 통해 도내 우수 기업의 수출길 확대에 나섰다. 현재 충남도 해외사무소가 있는 인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일본까지 5개국의 61개 기업을 초청해 사흘간 상담회 등 대규모 행사를 통..
2024-09-24 [충분히·남다른 충남교육청 직업교육] 부여전자고, 주목받는 전기·전자 특성화고 부여전자고등학교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으며 전기·전자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다. 1974년 개교 이후 부여전자고등학교는 '바른 인성과 참학력을 갖춘 창의적인 기술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두고 전자과와 전기과를 중..
2024-09-24 충남도, 소·염소 57만두 하반기 구제역 접종 시작 충남도는 구제역에 대한 방어력 확보를 위해 10월 1일부터 2주간 농가 사육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 24일 충남도는 다음 달 14일까지 2주간은 농가 사육 소·염소 자가 접종 기간이며,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31일까지 공..
2024-09-24 [충남도의회 말말말] "화력발전소 주변 지원사업, 어업분야 늘려야" 충남도의회가 수산 분야 전문가와 교수, 자원개발 공공기관 3사 등이 함께하는 연구모임을 통해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의 어업 분야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4일 충남도의회는 전날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
2024-09-23 농번기·행락철만 되면 5배 늘어난 농기계 교통사망사고 #1. 이번 달 18일 충남 홍성 갈산면 상촌리 갈산터널 안에서 오전 7시께 경운기와 승용차 추돌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농번기 시즌이면서 연휴 기간이 겹치면서 평소보다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 터널 내 편도 2차로에서 앞서가던 경운기와 뒤따라오던 승용차의 속도 차이..
2024-09-22 금강자연휴양림, 가을맞이 준비 '한창'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숲속의 집을 새로 단장하고 외부 화장실 정비를 마치는 등 가을철 이용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금강과 인접해 있는 금강자연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전국에서 이용객들이 몰리는 곳으로, 특히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다수 이용객이..
2024-09-22 보령댐 '위기경보'… 충남도 지속 저수량 모니터링 충남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보령댐 권역의 반복적인 가뭄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보령댐 저수량은 지난 5일 6190만톤으로 저수량별 위기경보 기준 관심 단계인 6210만톤 아래로 하락했으며, 20일 기준 5814만톤을 기록하..
2024-09-22 [충남아산FC, 승격 원년을 준비하다] 3위로 점프업… 2위와도 승점 동률 충남아산FC가 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면서 2위와 승점이 같은 리그 단독 3위에 올라섰다. 충남아산FC는 21일 오후 4시 30분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9번째 경기인 전남드래곤즈와 2대 1로 승리했다. 이 경기 승리로 충남아산FC는..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