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국감현장]군복 벗는 공군 조종사 올 최다 전망…"수당·처우개선 추진" 공군 조종사 중에 올해 군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조종사가 13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전투력 유지를 위한 유출 방지 대책이 추진된다. 공군은 1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코로나19 종료 후 숙련급 조종사 유출이 증가해 전투..
2024-10-20 대전시 NGO지원센터, 전북 정읍 동학농민혁명 탐방 대전시NGO지원센터는 10월 19일 전북 정읍에서 제4차 역사탐방을 갖고 동학농민혁명의 발생지부터 위령탑, 기념공원을 견학했다. 이날 인권교육공동체 숲을 비롯해 NGO활동가 및 시민 40여 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역사여행에 동행했다. 대전시..
2024-10-18 대전성모병원, 교직원 100여명 헌혈나눔 봉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18일 원내 취약계층 환자 지원을 위한 '2024년 하반기 교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에는 의료진과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교직원 등 100여명이 동참했으며, 교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대전성모병원에서 수..
2024-10-17 [WHY이슈현장]둔산지구 개발에 사라진 '삼천동'…"아 삼천(三川)의 대전이여" 대전 서구 삼천동(三川洞)은 잊히고 있다. 2009년 5월 둔산3동으로 동 명칭을 바꾸고 삼천동의 고유지명은 행정 공문서에서 이미 사라졌다. 그리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에서 '대전 삼천동'이라는 지명이 포함된 기사는 2023년 10건, 올해는 단..
2024-10-17 1천억대 전자담배 기술 발명 배상금 소송 개시 전자담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KT&G 전 연구원이 KT&G를 상대로 1000억원대 배상금을 청구한 소송의 첫 공판이 17일 열렸다. 대전지법 제12민사부(재판장 함석천)는 17일 오전 곽대근 전 KT&G 연구원이 KT&G를 상대로 제기한 1000억..
2024-10-17 [국감현장] "검경 수사권 조정 후 수사역량 줄고 미제사건 많아" 국감서 지적 17일 대전고검에서 열린 국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전고검과 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검경수사권 조정 후 재산범죄에 대한 수사역량이 낮아졌고, 미제사건이 늘었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대전고검장과 지검장이 검경수사권 조정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날 오후 대전고검 10층 대회의실..
2024-10-17 [국감현장] 대전지법 압수수색 영장발부율 94%…영장사전심문 "필요성 있어" 최근 5년간 대전지방법원의 압수수색 영장 평균 발부율이 90.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영장 자판기'라는 비판이 나왔다. 또 압수수색 사전심의제 도입에 대해서는 "필요성은 있다"는 대전지방법원장의 답변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7일 대전 둔산동 법원청사에서..
2024-10-17 박안수 육군총장 "北 쓰레기풍선 GPS교란 맞서 최정예 육군 건설에 집중" 육군이 북한의 비대칭 전력 위협에 선제 타격 체계를 강화해 적 도발 시 엄중히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육군본부는 17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요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날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024-10-17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업무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는 ESG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 인도주의 활동에 관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김주환)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 서구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진행되었으..
2024-10-17 충남대학교병원 자율주행 이송 로봇 도입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10월 17일 연구동 고위과정강의실에서 '자율주행 이송 로봇 도입 기념식'을 열며 이송 로봇 운영 시작을 알렸다. 자율 주행 이송 로봇은 소아동 4층과 5층 병동에서 출발해 300m 정도 떨어진 본관의 약국과 검체 접수실을 왕복하며 '약..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