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학교에서 결핵 환자 발생 땐?' 대전교육청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대전교육청은 2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생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훈련은 '학교 내 결핵 환자가 발생할 경우 대응 방안과 역학조사'라는 주제로 감염병 발생 시..
2024-09-22 국정감사 자료요구로 '직급별 노조 가입 현황'을? 과기연구노조 "도 넘어… 성실 국감 매진해야" 10월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를 앞둔 가운데 과학기술계 노조가 일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 의원들의 무리한 자료 요청을 비판하고 나섰다. 국정감사가 노조탄압의 장으로 전락할 것을 우려하며 연구현장을 살피는 국정감사를 요구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
2024-09-22 기계연, 체코 연구기관 등과 협력 기반 구축… 국내 기업 진출 지원 한국기계연구원(KIMM·이하 기계연)이 체코와의 연구 협력을 추진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기계연은 20일 체코 프라하 현지에서 2개의 협약을 체결하고 각 분야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계연은 체코공대(CTU), 체코 발전소용 부품 가..
2024-09-20 대전유아교육진흥원 9월 유성구 성북동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정관광 진행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20일부터 5회에 걸쳐 유성구 성북동 일대서 공정관광 프로그램 '숲에서 찾은 나 그리고 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관광공사,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해 보호자와 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북2동 마을 유형문화재 둘러보..
2024-09-19 대전 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이 교권침해, 교사들 사퇴 촉구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 운영위원으로부터 교권침해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를 비롯해 동료 교사들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교권침해 결정이 난 만큼 운영위원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대전교사노동조합(대전교사노조)은 19일 오후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기..
2024-09-19 대전 학생들 전국 과학대회서 두각…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효과 톡톡 대전 학생들이 전국 단위 과학대회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전교육청은 지역 학생들이 2024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와 자연관찰캠프에서 각각 3년 연속,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과학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24-09-19 [사이언스칼럼] AI의 한계를 넘는 양자컴퓨팅 시대를 대비하자 AI에 의해 촉발된 4차산업혁명은 AI와 고도한 ICT기술과의 결합에 의해서 촉발됐는데, 이 두 기술의 연결고리는 딥러링 기반 AI가 데이터로부터 유효한 정보를 생성할 수 있도록 무수히 많은 인공신경망 (Artificial Neural Network)을 학습시킬 수 있..
2024-09-18 끊이지 않는 스팸 문자… 전년도보다 68% 증가한 2억 8041만 건 '역대 최대' 휴대전화 스팸 문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무분별한 문자 발송을 방지하기 위해 스팸 문자로 얻은 이익의 3배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법 개정까지 추진 중이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
2024-09-15 유성구청소년수련관 2024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6년 연속 쾌거 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유별난 아이들'이 2024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됐다. 청소년운영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4조에 따라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기구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
2024-09-15 대전태평중, 대전경찰청과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대전태평중은 12일 대전경찰청과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태평중 학생자치회가 앞장선 이날 캠페인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경찰청이 함께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스스로 만든 캠페인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학교폭력 스탑, 행복한 우리학교",..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