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6 대한건설협회, 정부에 내년도 SOC 예산 28조원 이상 편성 건의 대한건설협회는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28조 원 이상 편성되도록 정부에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제성장률 제고과 지역 균형 발전 등을 위한 취지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도 경제성장률 2.3% 이상을 달성하려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투자 등..
2024-05-24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 학생들의 꿈 응원하는 장학금 전달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계룡장학재단은 24일 오후 4시 계룡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우수 고등학생과 대학생 68명에게 모두..
2024-05-24 계룡그룹 세종포천고속도로 '처인휴게시설' 운영권 수주 성공 계룡그룹 KR산업(회장 이승찬)은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첫 번째 관문 휴게소인 '처인휴게시설' 운영권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룡그룹은 향후 15년의 운영 기간 동안 연평균 925억 원, 총액 1조 3875억 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처인..
2024-05-23 부동산 PF 평가 기준 담은 내규 개정 6월 마무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 기준을 담은 업권별 모범규준·내규 개정이 6월 초에 마무리되고, 7월 초까지 금융권의 사업장별 평가가 실시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23일 '제1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
2024-05-22 6월 충청권 아파트 입주… 충북 1945세대 유일 6월 충북을 제외한 충청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입주 물량이 크게 줄면서 이에 따른 전셋값 상승은 지속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R114가 집계한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에 따르면, 충청권 입주 물량은 1945세대로 집계됐..
2024-05-22 LH대전충남본부, 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2028년 준공 목표로 추진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7일 '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공사 착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간담회엔 이달 3일 계약 체결한 수급사와 LH 등 사업관계자..
2024-05-22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 취임 후 첫 지자체로 충남도 방문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22일 취임 후 광역단체 중 처음으로 충남도를 찾고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면담에 나섰다. 이날 면담엔 최길학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회장, 최문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이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
2024-05-21 '1주택자 세부담 완화'… 정부, 올해도 공정시장가액비율 43~45% 유지된다 정부가 1주택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한시적으로 낮췄던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올해에도 연장·적용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법령은 이달 중 공포돼 즉시 시행된다. 개정..
2024-05-21 하반기 목전…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실적 30% 초반대 머물러 하반기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실적은 30% 초반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원자잿값 상승 등의 여파로 풀이되는데, 현재 분위기라면 공급실적이 당초 계획보다 크게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
2024-05-21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법률 자문 위한 고문변호사 위촉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회장 김양수) 21일 법무법인 저스티스의 윤진용 대표변호사와 오승택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은 회원사의 각종 법률 자문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의 원활한 해결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대전시회 회원사는..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