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단양군,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에 '탁월' 미생물 공급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마을농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흑색썩음균핵병 방제를 위해 예방에 효과적인 미생물인 '버크홀데리아(Burkholderia pyrrochnia)' 공급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흑색썩음균핵병은 토양전염성병으로 한 번 발생한 곳은 지속해서 발생해..
2024-11-19 아산시, 디지털플랫폼위원회 '위원장 기관표창' 수상 아산시가 15일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로부터 디지털플랫폼 정부 발전 유공 '위원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사진) 이번 수상에서 아산시는 그동안 '시민참여 온라인 소통플랫폼(국민중심)'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시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해..
2024-11-19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 신호수 산재사망..."철저히 조사하고 온전히 처벌해야" 대전 서구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발생한 20대 신호수 사망 사고에 대해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대전세종지역본부는 18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철저하게 조사해 원인을 규명하고..
2024-11-19 증평군의회 20일부터 제202회 정례회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가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202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2024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른 이번 정례회에서 군의회는 첫날인 20일 새해 군정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1일부터는 7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어..
2024-11-19 현대제철, 행복 가득한 김장김치 나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1월 18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장김치 나눔 활동은 2011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당진제철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활동에는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을 비롯해 오..
2024-11-19 당진농기센터,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 우수사례 '대상' 당진시는 11월 18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시 농업기술센터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농업 신기술을 신속하게 현장에 확산해 농업기술 혁신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우..
2024-11-19 괴산농협 올 말까지 콩 수확 농작업대행 서비스 괴산농업협동조합이 농촌의 가용인력 감소, 고령화, 부녀화 등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12월 말까지 콩 품목 기계화 수확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전 신청받은 조합원들의 약 70ha에 달하는 면적에서 이뤄지는..
2024-11-19 당진시, 버려지는 사업장 폐기물로 사회공헌사업 펼쳐 당진시가 사업체와 손잡고 재활용품을 모아 저소득층에 재활용 화장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11월 18일 시청과 관내 대기업 등 8곳의 사업체와 함께 '사업장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2024-11-19 당진온누리합창단,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당진 온누리합창단이 제50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한 제50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는 11월 16일 당진문예의 전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는 보령시립합창단, 논산시립합창단, 예산군립합창단, 청양군립합창..
2024-11-19 대한적십자사 진천봉사회, 겨울 이불 나눔 진천군은 대한적십자사 진천봉사회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겨울 이불 27채(150만 원 상당)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겨울 이불 나눔을 받은 한 주민..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