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광주시 서구,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행정서비스 4년 연속 1위 광주광역시 서구가 2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인증수여식에서 행정서비스 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인증수여식에 참석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데서 시작된다"며 "행정서비스..
2024-07-02 한국농어촌공사, 우기 대비 배수장 합동 특별안전점검 완료 한국농어촌공사가 2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유등1배수장을 마지막으로 한달 간 추진한 '우기대비 배수장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 진행한 이번 '배수장 특별안전점검'은 공사가 관리 중인 농업용 배수장 1056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설..
2024-07-02 광주시, 특광역시 최초 당직근무제 폐지 광주광역시가 다음 달 1일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당직근무제를 폐지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당직근무 폐지는 직원들의 업무·육아 부담을 덜고, 일·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당직근무를 재난안전상활실로 통합 운영하고 재난안..
2024-07-02 광주 교육시민단체, 학원 교습비 조정 재검토 촉구 광주 지역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2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학원 교습비 조정 재검토를 촉구했다. 시민모임은 "지난 1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교습비 조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으나 학원 경영자들로 자리가 채워지는 등 교습비..
2024-07-02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K-에듀 선두주자로 새로운 100년 이끌어 갈 것"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2일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직선 4기 김대중 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회견문을 통해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후반기에는 지난 2년의 성과를 모아 학교 현장에서 대전환을 실현..
2024-07-01 전남도, 인구감소특별법·국가 출생수당 등 7대 과제 발굴 전라남도가 올해를 지방소멸위기 극복 원년으로 정하고, 이를 기회로 반전시켜 지역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구감소특별법 개정, 국가 출생수당과 광역비자 도입 등 7대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앞으로 새롭게 발굴된 법·제도 개선 과제 이행을 위..
2024-07-01 광주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자금난 해소 하반기 특례보증 지원 광주광역시가 경영 위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상반기 1000억원, 하반기 500억원 등 총 1500억원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100억원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2024-07-01 광양시, 전라남도 숲 교육 경연대회 산림치유 분야 장려상 수상 전남 광양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4 전라남도 숲 교육 경연대회' 산림치유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1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는 숲속 치유와 휴양 기회를 확대하고 산림교육서비스 분야 전문 능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산림치유 ▲숲 해설..
2024-07-01 최영일 순창군수 "보편적 복지 체계 확고히 할 것" 최영일 순창군수가 1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2년동안의 소회와 순창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 거 같다"면서 "보편적 복지의 체계를 갖추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2024-07-01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실습 사업체 참여기관 인증패 전달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일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부와 함께 '2024년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가하는 지역사회 사업체를 현장 방문하고 '참여기관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참여기관 인증패'를 전달하고 장애인식개선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
한국타이어 2024년 임금 협상 잠정합의 [수능 이후 대입전략] 대학별 수시 논술·면접고사 준비 이렇게… [수능 영역별 분석] 1등급 구간대 국어·수학 만점 맞아도 경쟁력 확보 어려울 듯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