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제상·이기엽) 위원 17명이 29일 증평읍 남하리 일원 작은 텃밭에 고구마 순을 심었다. 길이 20여m, 4개 고랑 크기의 이 텃밭은 협의체의 한 위원이 자신의 밭 일부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협의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곳이다...
2024-04-29 괴산어린이집 연합회 새싹들의 큰잔치 열어 괴산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신한주)가 29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제23회 어린이집 새싹들의 큰잔치를 열었다. 관내 10개 어린이집 아이들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행복육아 실현에 크게 기여한 괴산어린이집 이은주 보육교사 외 4명에게 군수..
2024-04-29 인구보건복지협회 5월 8일 증평보건소서'국가암 출장검진'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5월 8일 증평군보건소에서 국가암 출장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검진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검진 기회를 확대하고 암 조기 발견·치료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검진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2024-04-29 증평 5월 1일부터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 시행 증평군이 5월 1일부터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를 도내 최초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의 이 사업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다자녀 가정의 본인부담금을 군비로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
2024-04-29 괴산'산림치유 숲물드림'참여자 모집 괴산군이 자연공간에서 오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회복하는 '산림치유 숲물드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인 30명이 참여하는 일반형과 건강상 회복을 필요로 하는 심화형 12명이 참여하는 프..
2024-04-29 괴산보건소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괴산군보건소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지역 저소득층 노인 대상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무릎관절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속적인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 1·2종, 차상위계층,..
2024-04-28 증평서 5개 시·군 문화인 모임 한대연 중부지회 창단식 충북의 문화 발전과 문화 봉사활동 사업을 펼치는 증평·청주·괴산·진천·음성군의 문화인의 모임이 28일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중부지회(회장 강은석)를 창단했다.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강 회장은 최근 K-문화로 전 세계로 한국을..
2024-04-28 증평 율1리 삼기 경로당 현판식 증평군이 증평읍 율1리 삼기 경로당 리모델링을 마친 뒤 27일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이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 이용을 축하했다. 율1리는 총 84세대, 3개 마을로 구성된 행정구역..
2024-04-28 증평청소년수련관 우리가족 텃밭 도시농부 개장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이 27일 큰 화분을 이용한 우리가족 텃밭'도시농부'를 개장했다. 청소년수련관의 '도시농부'는 도심 속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간접적으로 농부의 땀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관내 20가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4-04-28 증평민속체험박물관 9~12월'시대를 담다, 농경문 청동기' 주제 전시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청주박물관이 주관하는'국보 순회전:모두의 곁으로'공모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9~12월 4개월간 박물관 문화체험관에서'시대를 담다, 농경문청동기'주제 국보급 문화유산을 전시한다. 전시는..
[사설] 결국 대전 떠나는 원자로설계본부 [현장] 위험천만 3층 높이 쓰레기더미 집…결국 경찰까지 나섰다 [사설] 임기 절반에도 꿈쩍하지 않는 혁신도시 ‘시즌 2’ 퀴어들에게 축복의식 자행한 목사 출교 요구 긴급집회 열다 세종 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시 vs 시의회' 희생양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