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원성2동, '우리동네에서 배우는 키오스크' 교육 진행 천안시 원성2동(동장 김성경)은 6일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경로당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디지털배움터와 협력해 키오스크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노인들이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며 스스로 불안감을 느끼거나 자신감을 잃게 하기도 하는 등 일상..
2024-12-19 세종시민 평균 총급여액 순위 '전국 3위' 세종시가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기준 평균 총급여액 순위에서 전국 3위로 파악됐다. 12월 19일 국세청이 제공한 4차 국세 통계 자료를 보면, 전국 평균 총급여액은 전년(4213만 원) 대비 2.8%(119만 원) 늘어난 4332만 원으로 최근 5년간 지속..
2024-12-19 한전KPS,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사회부문 최우수상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지난 18일 대한민국 ESG경영포럼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사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SG경영 혁신대상은 연세대 지속가능경영연구센터, 아이비에스컨설팅컴퍼니 등이 공동 개발..
2024-12-19 영광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 업무평가 우수상 수상 전남 영광군이 최근 농산물 유통활성화 및 농식품 산업육성을 통해 농가·농식품업체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아 2024년 전라남도 농식품유통 업무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4개 분야 14개 항목을..
2024-12-19 장성군,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1위 '최우수시군' 선정 전남 장성군이 최근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1위 '최우수시군'에 선정됐다. 19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남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 유치 실적, 귀농 창업자금 융자 실적, 지역민과의 융화사업 추진 등 귀농어귀촌 업무 전반에 관한 10개 항목..
2024-12-19 화순군, 파크골프장 연맹 공인인증 획득 전남 화순군이 지난 17일 화순 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연맹의 공인인증을 획득했다. 파크골프연맹 공인인증은 국내 파크골프 시설의 품질을 보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파크골프장 기본시설 ▲부대시설 ▲시설 용품의 국제규격 부합 여부와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여된다...
2024-12-19 진도군,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남 진도군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에 참가해 '준공 사업지' 분야에서 '진도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19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 대회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확보한 지역을 홍보하고, 준공 사..
2024-12-19 광주시, 저출생 대응 2818억원 투입 광주광역시가 내년에 예산 2818억원을 투입, 의료·돌봄·일생활 케어를 한층 강화해 임신·출산·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생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1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가정돌봄 분야의 보편적 복지를 강화해 공적 시설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근..
2024-12-19 [사설] 거부권 ‘농업 4법’, 간호법 모델에 답 있다 야당의 경고에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9일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을 국회로 돌려보냈다. 쟁점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는 국정의 연속성 측면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일은 아니었다. 양곡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
2024-12-19 [사설] R&D 예산, 정치에 휘둘려선 안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를 위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만큼 정치에 휘둘리는 분야도 드물다. 탄핵 위기에 몰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과학기술계의 나눠먹기식 R&D"를 언급한 후 올해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은 심각한 정책 오류라고 할..
김태흠 충남지사, 육사 충남 이전 등 공약 철회 2024 국제 무예 올림피아드 연차총회 성료 한국마사회, 권익위 종합 청렴도 2년 연속 '우수 등급' 대전 용운앙상블 공연봉사단,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한해 빛냈다' [독자투고] 예초기 줄날의 잘못된 사용으로 나무가 시름시름 죽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