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10월 충청권 아파트 5900여 세대 분양 예정…전국 3만 8000세대 10월 충청권 분양 물량이 약 5900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적으로는 3만 8000여 세대의 아파트 공급이 예고되면서,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1일 직방에 따르면 이번 달 충청권 분양 물량은 총 5937세대가 공급에 나설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2024-10-01 한국은행, "충청권 4분기 경기 나아질 것" 올해 하반기 충청권 경기가 소폭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제조·서비스업의 생산과 투자·수출 지표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면서다. 1일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 충청권 경제동향'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충청권 경기는 2분기보다 대체로 개선하는..
2024-09-30 남대전농협-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남대전농협이 30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올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용촌동의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농협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임직원 40여..
2024-09-29 한화이글스, 아쉬움 속 시즌 마무리…"내년 베이스볼드림파크에서 만나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9일 홈경기를 끝으로 아쉬움을 남긴 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39년간의 추억을 남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도 이날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한화는 이날 오후 5시 NC 다이노스와 2024시즌 최종전을 치..
2024-09-29 한화이글스, 한화생명이글스파크·정우람 이별 경기서 결국 패배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정우람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결국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한화는 2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2-7로 졌다. 이로써 한화는 올해 시즌을 65승 2무 76..
2024-09-29 한화이글스, 올 시즌 마지막 경기 47번째 매진 기록 달성 한화이글스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47회 매진, 누적 관중 80만 돌파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화는 2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다이노스와 치르는 2024 시즌 최종전에서 또다시 관중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47번째 매진으로..
2024-09-29 중흥토건·진흥기업 컨소시엄, 대전 유천동3구역 수주 확정 중흥토건·진흥기업 컨소시엄이 대전 유천동3구역을 수주했다. 유천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표경연)은 9월 28일 오후 2시 대전 중부 새마을금고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조합 임시총회를 열고 중흥토건·진흥기업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했다. 총회에서는 조합 기수..
2024-09-27 '제5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성료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27일 오후 3시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5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과 공모전 멘토로 함께 한 유현준 교수, 그리고 수상자 56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
2024-09-27 대전대덕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하나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방가을 하나은행 S지점 계장이 27일 대전대덕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범죄 피해예방 관련 감사장을 받았다. 방 계장은 당시 상황을 두고 "한 고객 A씨가 카드론 대출금 3000만 원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라며 "귀농자금으로 20%대의 고금리 카드론 대출을 신청한..
2024-09-26 대전농협, 노은3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00㎏ 기탁 농협 대전본부는 26일 노은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쌀 1000㎏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양명환 유성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원근 통장회장, 황우..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