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김원이 의원,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 등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22일 중소기업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불공정행위에 대한 중소기업 구제 및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 등 총 6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은 연료·열 및 전기 등 주요 에너지 비용이..
2024-07-19 신안군, 1섬 1정원화 지도읍 라일락정원 1차 준공 전남 신안군이 신안군수, 도·군의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지도읍에 있는 '라일락정원'의 1차 준공식 기념행사를 가졌다. 준공행사를 가진 라일락정원은 1004섬 1섬 1정원화 사업 중 지도읍을 대표할 수 있는 정원으로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됐으며 2..
2024-07-17 신안군, 블루카본 수종 맹그로브 도입 시범 식재 전남 신안군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탄소흡수와 저장 능력이 뛰어난 블루카본(Blue Carbon)의 대표수종인 '맹그로브'를 지역 내 도입하고자 지난 11일 도초면 죽연리 갯벌에 현지 적응실험을 위한 맹그로브 종자를 식재했다. 도초도는 천혜의..
2024-07-15 목포시 "전남 서부권 환자 응급이송 곤란…의대 설립 필요" 전남 목포시가 전남 서부권에서 환자 응급 이송과 의료 이용에 제한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을 주장했다. 15일 목포시에 따르면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2021), 헬스맵(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의료취약지 모..
2024-07-12 목포시, 초고령화사회 대응 사회적 약자 복지 '주력' 전남 목포시가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희망과 감동을 주는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12일 목포시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목포시 65세 이상 노인은 4만3050명, 등록장애인은 1만3558명으로 시 인구 21만3172명중 노인은 20%, 장애인은 6.4%가 복..
2024-07-12 신안군, 1004섬분재정원 주목나무 특별전 개최 전남 신안군 1004섬분재정원이 오는 7월 13일부터 28일까지 주목나무 특별전을 개최한다. 12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시에서는 한국 최고의 주목분재 작품들과 함께 보호실에서 세심하게 관리된 2000년 주목나무가 전시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주목나무의 아름다움을 감상..
2024-07-11 박홍률 목포시장 "신안과의 통합은 인구감소 지역소멸 극복 해결 지름길" 박홍률 목포시장이 11일 목포·신안 통합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목포-신안 행정 통합은 시대적 과제"라며 "목포와 신안은 1994년부터 6차례 통합시도를 해왔으나 번번..
2024-07-10 신안군, 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 개최 전남 신안군이 오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3일간 도초면 용항정(신안군 국궁장)에서 '제5회 신안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10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군 궁도협회가 주관하고, 신안군과 신안군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7년 1회 대회..
2024-07-10 목포시,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협약 전남 목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8일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10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아동학대 예방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20개 시군구가..
2024-07-09 목포시, 신안군민 편의 도모 화장로 추가 증설 전남 목포시가 장례문화 변화 등 화장 수요 급증에 따른 화장로 증설 국비예산등을 확보, 2024년말까지 화장로 1기를 추가증설해 전남 서남권 지역민들을 위한 화장서비스를 개선한다. 9일 목포시에 따르면 고령화 지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전남 서남권은 화장수요의 꾸준한 증..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