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안 기자
victorylba@hanmail.net
전체기사
2024-01-04
세종시 금강을 횡단하는 교량 2곳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차량 38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등 14명이 부상 입고 이 중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날 내린 1㎜ 남짓 비가 얼어 도로 위에 결빙된 상태이었고, 50m 앞도 보이지 않은 자욱한 안개 낀..
2024-01-04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56)가 건양대 제10대 의무부총장 겸 제12대 의료원장으로 재취임했다. 배장호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계명대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연수했다.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병..
2024-01-03
박물관이 부활하고 있다. 국립부여박물관에 2023년 12월말 기준 64만 명이 다녀갔다. 충남 부여군이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을 때 2016년 연간 67만 명이 방문한 '연간 60만명' 수준을 지난해 회복한 것이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관광산업..
2024-01-03
목요언론인클럽 제28대 회장에 박동일 현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목요언론인클럽은 2023년 12월 7일 이사회를 열고 박동일 현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총장을 차기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박동일 신임 회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목요언..
2024-01-03
대전지방검찰청이 아동학대 범죄 피해 아동에게 적정한 보호가 중단되지 않도록 피해아동 44명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했다. 3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제도를 활용해 44명 피해아동에게 생계비와 학자금 등 81차례 9887만 원을 지..
2024-01-02
대전에 상급종합병원이 한 곳 늘었으나 충남과 충북을 고려했을 때 전체 병상 규모는 종전과 큰 차이가 없어 결국 수도권 환자유출 방지는 의료전달체계 정착과 의료 질 향상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중증질환에 대한 고난도 진료를 전담하는 상급 의료기관과 일반 2~3차 의료기관이..
2024-01-02
지난 한 해는 정말로 바쁘게 지냈다. 늘 하던 그림 그리고 여러 전시회에 출품하는 일 외에도 몇 가지 직책을 맡게 되어 회의에 참석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평가 하는 등의 다양한 일들이 많았다. 화실에서 그림 그리고 전시하는 화가 본연의 활동과는 다른 일들이어서 더 바쁜..
2024-01-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장에 김연숙 전 심사평가혁신실장이 부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일자 인사를 통해 김연숙 대전충청본부장을 임명하고, 조직 명칭을 종전 대전지원에서 대전충청본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연숙 대전충청본부장은 1993년 입직해 건강보험심사..
2024-01-02
대전우리병원이 보건복지부 제5기 척추 전문병원에 선정돼 2011년 전문병원 제도 시행 이후 5회 연속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복지부는 지난 3년간의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 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종합적인 진료성..
2024-01-02
택시기사를 폭행해 휴게소에 정차한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20대가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대전지검 공주지청(지청장 최재순)은 택시를 빼앗은 뒤 기사를 차량에 매단 채 약 100m 가량 도주한 A씨를 강도상해, 특수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구속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