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임실군, 농가 소득 향상 로컬푸드 행복장터 2호점 신축 전북 임실군이 우수한 농산물 판매 유통망 확충에 앞장서 지역 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완주 방향)에 로컬푸드 행복장터 2호점을 신축한다. 6일 임실군에 따르면 예산 6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76.92㎡ 규모의 행복장터 2호점을 3월에..
2025-01-06 정성주 김제시장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 정책 적극 반영" 정성주 김제시장이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시민과 숱한 위기를 헤쳐온 만큼 올해에도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며 알찬 결실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2025년 국가예산 1조334억원을 확보하며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했..
2025-01-06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 발표 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한 이 시장은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원R&D사이언스 파크',..
2025-01-06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현충원참배와 신년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1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윤준호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지회장 등 조직 간부 250여 명은 현충탑 분향소에서 헌화 후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며 국민 운..
2025-01-06 최민호 시장 "세종시로 완전한 수도 이전해야" 강조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7년 하반기 완공 로드맵에 놓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관련, 완전한 수도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관련 기사 3면) 그는 1월 6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내비쳤다. 2024년 총선..
2025-01-06 영월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며,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1985년 1월 1일~2007년 12월 3..
2025-01-06 영월군,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 확대 영월군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의 가입 대상 범위를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 진출에 필요한 초기 자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최대 1..
2025-01-06 성남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생생내기 비판 제기 논란 지난해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 일환 등으로 성남 사랑 상품권을 특별 발행한 것을 놓고, 민주당 박경희 의원이 2일 '제29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책 추진과정과 방식에 대해 비판과 대안을 제시했다. 신 시장이 특별 발행한 성남 사랑 상품권은 5..
2025-01-06 경북도, 2025년 도로분야 국비 1조 7891억원 확보 경북도는 2025년도 도로 분야에 국비 1조 7891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도내 어디서나 1시간 30분 내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국회 예산..
2025-01-06 여주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똑 버스' 운행 확대 여주시는 3일 똑 버스 운행 구역을 여흥동까지 확대하여 기존 중앙동·오학동·세종대왕면 운행에 포함해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여흥동 확대를 위해 상급 기관에 지속적인 요청을 해왔었고 최근 국토교통부의 여흥동 운행을 승인 받았다. 여흥동 지역은 올해 완공 예정인 출..
[날씨] 충청권 10일 한파 절정…12일부터 평년 기온 회복 일본 스기나미고 학생 75명, 세종시 방문 눈길 소주박스 520개로 만든 선양 홍보탑 강준현 의원, "최 시장=내란 공범" 작심 비판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 "이장우시장, 불편한 질문 권리 보장하라"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