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음성군, '1마을 1전입' 운동 추진…인구감소 극복 나서 음성군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마을 1전입' 운동을 추진하며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운동은 각 마을에서 실제 거주하지만 주소지가 다른 지역인 주민을 찾아 음성군으로 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음성군은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과 함께..
2024-06-13 충주시, ‘2024 충주시민대상’ 수상자 4명 선정 충주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2024 충주시민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최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언론부문 손창일(71) 전 충주문화원장 ▲산업·경제부문 우성주(51) ㈜에네스티 대표이사 ▲농림·축산부문 윤성섭(70) 한국 4-H 충..
2024-06-13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이사장에 조길형 충주시장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의 신임 이사장으로 조길형(사진) 충주시장을 임명했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는 2015년 대한민국과 유네스코 간 협정에 따라 설립된 유네스코 후원기관으로, 무예 보존과 청소년 및 여성 사회참여 증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2024-06-13 충주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사업, 환경교육 선도 주목 충주 자이베베 어린이집의 김상희 원장이 주도한 '환경 토크 콘서트'가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과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 행사는 11일 서충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렸으며,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4-06-12 충주의료원-충주시공무원노조, 상호 협력 업무협약 충주의료원과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12일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미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윤창규 충주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 공무원들이 의료원 이..
2024-06-12 충주문화원, ‘제17회 호국보훈 글짓기·그리기 대회’ 개최 충주문화원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7회 호국보훈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 중·북부지역의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일 충주 탄금대 충혼탑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의 목적은..
2024-06-12 음성군, 지역 특색 살린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음성군이 국도 37호선 변에 스마트복합쉼터를 조성해 운전자 편의와 지역 관광지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 12일 음성군과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군청에서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음성군은 총 31억 원(국비 20억 원, 군비 11억 원..
2024-06-12 음성군, 100억 규모 ‘음성형 소상공인 자금지원’ 신설 음성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음성형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신설,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저리 대출을 지원한다. 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14개 금융기관과 '음성형 소상공인..
2024-06-12 충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25년 만에 자진 반납 충주시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1999년 1월 지정받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25년 만에 자진 반납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단월정수장에 소재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지하수 먹는물 등 현재까지 12만여 건의 수질검사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시는 ▲민간 검사기관 확대로..
2024-06-12 충주시, 국가예방접종사업 공로 인정…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충주시는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예방접종 분야에서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과와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추진 노력을 펼친 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배경이라고 전했다. 해마다 예..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