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9월17일 화요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2024-09-16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9월16일 월요일 '웃음은 마음의 조깅이다.' /글=노먼 커즌즈·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
2024-09-15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경북의 대표 문화공간 <청송야송미술관> 학창시절 산수화 지도 교수가 새로 오셨다. 야송 이원좌(野松 李元佐, 1939~2019) 화백이다. 평범한 외모와 달리 언행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강력한 요청에 수락했으나, 교수자리가 못마땅하다는 것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누구나 선호하..
2024-09-14 [문화 톡] 가주 한의사협회회장 유도열, 드디어 한국에 돌아오다 미국 가주(캘리포니아)에서 한의 활동을 하며 한의사협회회장을 역임한 유도열씨가 귀국하여 의료 활동과 하나님말씀을 전하는 전도사업을 하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한다. 그래서 이번 추석을 통하여 잠시 귀국했다가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정리한 다음 금년 말 귀국하여 우리나라에서..
2024-09-12 [문화 톡] 평생을 기부천사로 사시는 대전 동구 김제홍 어르신 대전시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 김제홍 상임대표는 '얼굴 없는 천사'가 아니라 '얼굴 있는 천사'다. 수십 년간 이곳 인동에 살면서 천사 역할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추석에도 천사 역할을 하신다고 하여 인동 그 어르신의 사무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열기가..
2024-09-11 [기고] 한-중 국교정상화 이후 30년! 문화교류 지표(指標)를 세우다.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한중문화교류회)는 1992년 한중국교 정상화 이후 1995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30년간 문화적 정서적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해도 쉬지 않고 한-중 양국 간 문화교류 행사로 서화교류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 대전시와 중국 난징(南京)시는 자매도시결..
2024-09-11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9월11일 수요일 '자기를 만들고 개발해야 그것이 희망이 되어 살아간다. 자기에게 희망이 없으면 포기하게 된다.' 사람이 희망이 있어야 산다. 환경도 자신도 자꾸 만들고 갖추고 개발한 만큼 누리고 희망으로 살아간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
2024-09-10 [장상현의 재미있는 고사성어] 제200강 파경재불조(破鏡再不照) 제200강 破鏡再不照(파경재불조) : 깨어진 거울은 다시 비추지 못한다. 글 자 : 破(깨뜨릴 파) 鏡(거울 경) 再(거듭 재/두 번) 不(아니 불) 照(비출 조) 출 처 : 사기(史記) 제, 태공세가(齊, 太公世家) 습유기(拾遺記) 왕가(王嘉) 비 유 : 한번 이혼(..
2024-09-10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9월10일 화요일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글=윈스턴 처칠·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
2024-09-09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9월9일 월요일 '완전하게 파악하기 전에는 남의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잘못 전해지는 말로 인해 억울함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모든 사람들이 말을 아끼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보는 아침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