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천안시, 맞춤형 사례관리 통해 의료급여 비용 9억 절감 천안시는 2023년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외래진료 과다이용자 등 18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비용 9억2900만원을 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의료급여관리사 4명을 전담 배치해 질병대비 다빈도 의료 이용자가 건강을 향상하고..
2024-05-13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주제전시 기대 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22~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주제전시가 펼쳐지는 독립의 다리는 박람회와 관람객을 이어주는 연결지점으로 신준식(퓨처데이즈),..
2024-05-12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 '오색빛깔 꽃잔치 벽화에 담았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지부장 노민호·이하 천안지부)는 4월 29일부터 2주간 주민의 요청으로 천안 서부역 일대 주택단지에 벽화봉사 '담벼락이야기'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지난해 벽화봉사를 처음부터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
2024-05-07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 개선 의지 없어" 천안시의회가 시민의 세금으로 설립된 출자·출연기관이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부에 철저한 관리, 감독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육종영 천안시의원은 2일 제268회 임시회 본회의 제5차 시정질문에서 천안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평가와 운영실태를 확인하며, 개선을 촉구..
2024-05-01 단국대병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 열려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4월 29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미래의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호성 학교법인단국대학 이사장과 김재일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기렸다. 기념식은 30주년..
2024-05-01 [기고] 지방 시대, 국어책임관 역할의 중요성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는 1949년 지방자치법이 제정되면서 싹이 텄고, 1952년 최초의 지방의회 선거를 치르면서 자리를 잡았다. 지난 2023년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지방화 시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도 했다. 이 시점에서 그동안 지역의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를 담당한 국어..
2024-05-01 갤러리아百, 가정의달 사은행사 열어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3~9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4일부터 5일까지 9층에서 버블 매직쇼, 페이스페인팅, 디지털 캐리커처 등을 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
2024-05-01 단국대, 정부 의대증원안 50% 반영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정부 증원 안 80명의 50%를 반영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총 80명 선발하기로 했다. 단국대는 4월 30일 대학평의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인원을 기존 40명에서 40명을 증원해 총 80명을 선발하기로 심의..
2024-04-24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2024 미국 청년학생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개최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2024 미국 청년학생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이 23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 미국 청년대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데미안 던클리 2024 피스로드 미국 공동위원장은 "남북관계가..
2024-04-23 JB주식회사,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제10회 평평평' 축제 참가 JB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석, 우재화)은 최근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충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평평평' 축제에 참가했다. 올해로 10주년은 맞이한 평평평 축제는 '평범하고 평범하며 평범하다' 라는 뜻으로, JB주식회사는 23년부터 장애인의 인식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