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음성군,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접수 시작 음성군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을 통한 토양 환경 보전을 위해 추진된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12월 10일까지다. 지원대상은..
2024-11-11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착한 창업교육으로 나눔 실천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나눔 정신을 결합한 특별한 교육 성과를 선보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JA Korea와 함께하는 2024년 Biz My Way 청소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충주가윤요양원에 기부했다고 11일 밝..
2024-11-11 충주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미래차 시험인증 '핫플레이스'로 부상 충주시 대소원면 기업도시에 위치한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가 충청권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미래차 전장부품에서 실차까지 전자파-전자기적합성(EMC) 시험·인증·평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미래..
2024-11-10 충주사회단체연합회, '제6회 충주호 가을축제 한마당' 개최 충주사회단체연합회는 9일과 10일 이틀간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제6회 충주호 가을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K-water 충주댐지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충주댐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충주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널리 알려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
2024-11-10 충주시의회, 홀몸 어르신 가구에 '사랑의 연탄' 전달 충주시의회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8일 시의회는 충주시자원봉사센터의 16번째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해 지현동과 봉방동의 홀몸 어르신 2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의원들은 자비로 마련한 1100장의 연탄을 직접 전..
2024-11-10 음성군,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음성군이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음성군은 진천군과 함께 운영 중인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11-10 음성군 인구 증가세…2030년 '시 승격' 순항 음성군이 지속적인 인구 유입 정책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2030년 음성시 승격'을 위한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음성군 내국인 인구는 9만 544명을 기록, 전월 대비 177명이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2024-11-10 음성군 폐기물업체 대표 구속에 시민단체 “전면 직영화하라” 민주연합노조 음성지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8일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기물 수집운반 업무의 완전한 직영전환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날(7일) 음성군 보조금을 유용·횡령한 민간위탁업체 대표가 법정 구속된 것을 계기로 열렸다. 해당 업체는 2021년..
2024-11-10 충주시, 당뇨병 관리 '전국 최고' 충주시가 대한당뇨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제1회 당뇨병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9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당뇨병의 현실을 사회에 알리고 당뇨인의 권익증진과 올바른 인식 개선, 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
2024-11-10 "따뜻한 겨울 보장" 충주시, 저소득층 에너지비용 24억여 원 지원 충주시가 저소득층 가구의 냉난방 에너지 비용을 지원해 에너지 빈곤을 해소하고자 '에너지 바우처 사업'과 '연탄 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4년 10월 기준 총 6218가구를 대상으로 24억 7000만 원 규모의 에너지 복지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