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강진군, 전국 최고 품질 쌀귀리 본격 수매 개시 전남 강진군이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쌀귀리 수매를 지난 24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26일 강진군에 따르면 온화한 기상 여건으로 추위에 약한 쌀귀리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진 강진군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한 쌀귀리 재배 기술 및 면적 확대로 전국 최고 품질·최대 면..
2024-06-25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 강해영 시티투어 본격 시작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 '2024 강해영 시티투어'의 첫 시작을 알렸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해남·영암이 관광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3개 지역이 힘을합친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공동 브랜딩과 생활인구증대 사업 등이 진행되며, 강해영..
2024-06-24 강진군, 30년 주민 숙원 까치내재 터널공사 '순조' 전남 강진군 북삼면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까치내재 터널 개설 공사가 6월 24일 현재, 2026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부터 시작한 까치내재 터널 개설 공사는 군동면 파산리 ~ 작천면 삼당리 L..
2024-06-21 김보미 강진군의장 "축제 방만 운영 행정사무조사·주민감사 청구할 것"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강진군의 방만한 축제 운영'과 관련해 예산 목적 외 사용 등 예산 집행 지침 위반에 대해 '행정사무조사'와 '주민감사 청구'의 후속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20일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7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수 의지만 앞선 주먹구구식 축..
2024-06-20 강진군, 골목상권 관광객 견인 첫걸음 이벤트 추진 전남 강진군이 수국길 축제가 열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강진군 서성안길 일대에서 '골목상권 첫걸음 이벤트'를 추진한다. 20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강진군민과 관광객을 강진읍 중심 상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골목상권 구역으로 유입해, 상권 활..
2024-06-19 강진군, 지방소멸 대응 청년 지원 주력 전남 강진군의 인구정책이 전국적인 지방소멸대응 모범사례로 우뚝 선 가운데, 강진원 군수는 민선 8기 후반 인구소멸대응 정책 키워드로 '청년 지원'을 내놓아 다시 한번 전국적인 돌풍을 예고했다. 19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원 군수는 지난 18일 군에서 창업에 성공한 청년..
2024-06-18 강진군, 옛 성화대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완료 전남 강진군이 옛 성화대 유휴 시설 및 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제고 및 지역 관광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한 옛 성화대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최근 완료했다. 18일 강진군에 따르면 23만1404.959㎡의 부지와 8개 동의 건물로 구성된 옛 성화대는..
2024-06-17 강진군, 전남 다산안전대상 지자체 부문 우수기관 선정 전남 강진군이 최근 제6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시·군 부문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소방안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했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의 선제적 예방과 적극적 대응 등 사람 중심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은 개인, 단체, 시·..
2024-06-13 강진군, 보은산 V랜드 오감 만족 체험공간 리모델링 전남 강진군 보은산 V-랜드 공원이 6월 2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수국길축제를 앞두고 새 단장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13일 강진군에 따르면 보은산 V-랜드 공원은 군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힐링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2020년 1월부터 총 2ha의..
2024-06-12 강진군, 성공귀농 행복귀촌 우수지자체 종합대상 전남 강진군이 최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우수지자체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국민일보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의 평가는 미래 농업 비전과 투자, 귀농귀촌..
[사설] 결국 대전 떠나는 원자로설계본부 [현장] 위험천만 3층 높이 쓰레기더미 집…결국 경찰까지 나섰다 [사설] 임기 절반에도 꿈쩍하지 않는 혁신도시 ‘시즌 2’ 퀴어들에게 축복의식 자행한 목사 출교 요구 긴급집회 열다 세종 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시 vs 시의회' 희생양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