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희 기자
chh7955@naver.com
전체기사
2024-06-08
전국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충청권에선 충남만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과 세종, 충북은 하락세로 나타났다.이는 서울과 수도권의 상승 전환 기점으로 전국 곳곳에서 오름세를 보이는데,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상승과 하락 혼조세를 보인다..
2024-06-06
시중에 유통 중인 EPS 샌드위치 패널 초기 열전도율의 수치가 비정상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패널 열전도율의 경우 '화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실태 파악은 물론 제대로 된 인증 절차가 구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6일 판넬업체에 따르면 현재..
2024-06-04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폐지론이 대두되면서 지방교부세 축소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종부세가 폐지될 경우 그동안 자치단체 등에 지급되던 부동산 교부세가 사라져, 세수 감소는 물론 지자체의 재정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서는 종부세가 폐지되면 자..
2024-06-03
6월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에선 4700여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 3일 직방에 따르면 이번 달 충청권 분양 물량은 5개 단지 총 4762세대가 분양을 예고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2309세대로 가장 많고, 충북 1708세대, 대전 745세대 등 순이다. 먼저..
2024-06-03
요즘을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하면 좀 식상한 느낌이 든다. 이 사조가 유행하던 것이 1980년대 말 전후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사조의 기원을 더듬어 들어가게 되면, 195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포스트모던이란 모던 이후의 시대이다. 서구의..
2024-06-02
전국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다시 7만 세대를 넘어섰다. 충청권에선 대전과 세종은 미분양 주택이 줄어든 반면, 충남과 충북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 1997세대로 집계됐다. 3월보다 10...
2024-05-31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문규, 이하 대전건단연)는 30일 대전사랑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건단연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대전시가 추진하는 '2024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성금 기탁식을 했다. 기탁식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2024-05-30
전국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상승 전환 기점으로 전국 곳곳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역별로는 여전히 상승과 하락 혼조세를 보인다. 충청권에선 충남과 충북은 오름세를 이어갔고, 대전은 하락 전환, 세종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2024-05-30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최문규)는 30일 2024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대전사랑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대전시에서 열린 기탁식엔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문규 회장, 김원종 수석부회장, 이용운 부회장, 서정원 부회장, 이훈구 운영위원, 윤동호..
2024-05-29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문을 닫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자금난을 버티지 못한 지방업체에서 부도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달 들어 종합건설사에서도 폐업 사례가 나오면서 충청권도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