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대전노동청 Q&A] 안전보건교육① 근로자들의 근무·노동환경 개선 등을 위해 이들 편에 서서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서는 기관이 있다. 바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현옥)이다. 중도일보는 매주에 걸쳐 대전노동청의 도움말을 통해 Q&A 방식으로 근로자의 권리에 대해 알아본다. <편..
2024-11-20 美 트럼프 2기 출범에 中企 부정적 의견 2배 많아 미국 트럼프 대통령 2기 출범을 놓고 국내 수출 중소기업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긍정적인 의견보다 두 배 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수출기업의 74.3%는 미국의 관세 장벽 등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도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24-11-19 中企 57.2% 혁신활동 필요… 실제 수행은 47.6% 그쳐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혁신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실제로 이를 수행 비율은 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혁신활동 강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방안으로 정책자금 확대를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8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혁신활동 현황..
2024-11-19 씨더스, 기술보증기금 지식재산 강소기업 선정 대전에 소재한 데이터 기반 농업 솔루션 전문기업 ㈜씨더스(대표이사 조성환)가 최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씨더스는 2010년 설립된 이래 식물 유전체 정보와 AI 알고리즘,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신품종 개발 솔루션을 제공해 온 선도적..
2024-11-19 [중도시평] 리비의 죽음이 남긴 교훈 1984년 3월 4일 밤, 맨해튼의 저명한 부부인 앨바와 시드니 지온은 부부는 18세 딸인 대학 신입생인 리비를 뉴욕병원의 응급실로 데려갔다. 딸은 고열에 정신이 혼미해져 있었다. 그녀는 팔과 다리를 불규칙하게 흔들고 움직였다. 의사들은 리비를 관찰과 수분 공급을 위해..
2024-11-18 대전 평촌산단 내년 6월로 준공 연기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했던 대전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해를 넘기게 됐다. 외지의 한 중견기업이 대규모 부지 계약을 고민하다 포기하면서 당초 계획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평촌산단 조성사업은 서구 평촌동·용촌동·매노동 일원의 약 85..
2024-11-14 한국타이어 2024년 임금 협상 잠정합의 한국타이어가 지난 11월 12일 제11차 임금교섭에서 한국노총 신소재연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임금 약 6%(기본급 2.4% +주휴수당 및 연차사용수당 통상임금 지급 약 3.6%) ▲안..
2024-11-14 300인 이상 지역 대기업의 현장 애로점은? #1. 대기업 인사 업무 담당자 A씨. 그는 회사 내 육아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면 대체인력으로 기간제 근로자 채용 업무를 맡고 있다. 직원이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하면 기간제 근로자와 계약해지 업무도 하는데, 최근 마음이 불편하다. 성실하고 사회성도 밝은 한 직원에..
2024-11-14 대전국세청, 6급 승진 임명자 수여식 성료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동훈)은 13일 지방청에서 '6급 이하 승진 임명장 수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발표한 정기인사에 따른 것으로 지방청 및 산하 세무서 승진자와 그의 가족 약 120명을 초대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의..
2024-11-14 대전고용노동청,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113명 적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3~10월 고용보험 부정수급 기획수사 및 특별점검을 실시한 총 113명의 실업급여 부정수급자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청은 이중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해 61명은 형사처벌하고, 총 9억 7000여 만원에 대해 반환 명령을 할 예정이다. 주..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